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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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꿀잼 방타이 후기 - 5편 (카사롱,씨암,귀국,epilogue)

익명_훈남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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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이제 6일차 이게 마지막 꿈이야기가 될것같아

 

6일차에는 호텔에 짐 맡겨놓고 놀다가 밤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어 ㅠㅠ

 

 

오전에는 짐도 꾸리고 체크아웃하고 점심을 먹었어 형들근데 아속역에서 프롬퐁역 사이라고해야하나 그쪽에서부터

 

소카 가는쪽있잖아? 거기 크레이지하우스쪽으로 들어가는골목 가기 약간 전 세븐일레븐인가 그쪽에 존나 싸구려로컬 식당 있는데

거기 왜이리 맛있어? 존나맛있어서 나 여행중 한 4번은 갔어거기 ㅋㅋ 내입맛이 싸구려라그런지

한끼에 4~500바트 나오는곳보다 더 맛있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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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거기서 점심 먹고 마사지를 받았어

하루에 1.5마사지 받으니까 그 마사지샵 가는데 길거리에서 카운터 직원 마주쳤는데 인사하더랔ㅋㅋㅋ

근데 태국인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해서 놀랐음ㅋㅋㅋ

 

 

그렇게 마사지 받고 오늘은 떡 말고 정말 난 편하게 있고 알아서 물빼주는곳을 찾고있었는데

세븐헤븐이랑 카사롱중 고민하다가 울코형님이 둘다 비슷하니 걍 가깝고 싼곳가라해서 카사롱이 있는 나나역으로 향했어

 

나나역 내려서 존나 가까운데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어서 들어가기가 좀 부끄럽긴하지만 여긴 뭐 우리나라 아니니

ㅈ까 하고 들어가는데 입구에 정말 사진같은데서 보는것같이 푸잉들 있는데 아줌마푸잉약80프로 어린푸잉 20프로 정도 있었어

 

근데 아주매푸잉이 하는말이 너 여기 알고왔냐고 해서 ㅇㅇ 암 하니까 지 데리고 가라고해서 ㄲㅈ 하고 어린애댈고감  인성 ㅆㅎㅌㅊ??

 

들어갔는데 계산먼저하고 진짜 존나 어둡고 비밀의 방으로 데려감 ㅋㅋㅋ 꼬추 까고 씻어주는데 앜ㅋㅋㅋ 존나부끄부끄했어 ㅋㅋㅋ

 

이제 드디어 시작하는데 존나 물을 몇번 뺏는데도 꼬추가 빨딱빨딱 ㅋㅋ 첨에

 

혀로돌리면서 빨아주는데 이게 깊게빨아주는것보다 더 좋더라난 근데 원래 빨리는거  잘 안나오잖아? 그래서 여기 40분인가 그러니까

 

시간다채워야지 ㅎㅎㅎㅎㅎ 하고 있었는데 얘가 시계를 보는거야? 아 시발 ㅈ됐다 해서 얼른 싸고 나왔어 역시 나올때 쪽쪽 빨아주는게

 

존나느낌이 좋음 ㅇㅇ 나와서 시계보니까  30몇분 걸린것같았어 30분정도에 시간 보나봐 형들 잘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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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물도 한번 뺏겠다 마지막날 건전여행 알리바이도 만들어야하기도했고 씨암파라곤에 롤스로이스 벤틀리같은거 전시도 돼있고 볼거 좀 있다고해서 ㄱㄱ

 

그런데 그냥 우리나라 백화점 ㅇㅇ ㅈ도없어서 돌아다니다 간식먹고 주변에 야시장? 같은 천막시장 있어서 돌아다님

근데 사실 첫 공떡 푸잉이 씨암파라곤인가 씨암스퀘어였나 씨암센터였나 암튼 씨암쪽에서 일한다고해서 솔직 좀 쫄았음

돌아다녀도 딱히 할게 없어서 또 한번 카사롱 감 (사실 아까 했던애 말고 옆에 어린애도 궁금해서 ㅋㅋㅋ)

 

갔는데 마침 첨에 나 한애는 없고 어린애는 그애 하나만 있는거야? 존나 ㅈ고딩같이생겼어 ㅋㅋ

그래서 또 델고 갔지 그니까 아주매 푸잉이 또왔냐 어쩌구 그러면서 쪼개는데 걍 무시하고 감 ㄱㄱ

 

ㄱㄱ하는데 내가 걔 ㅉㅉ만지니까 알아서 상탈하더라 그래서 상탈 굿 하고 주무르면서 하다 발사 ㄱㄱ 느낌 ㅅㅌㅊ

아 그런데 보니까 여기 애들 그 옷이라고해야하나 넥타이? 그런거에 뭐라 써저있는데 그게 이름이었음 물어보니 이름 맞다더라

 

여기 어린애 고르면 생각보다괜찮은것같은데 세븐헤븐만 사람들이 가는것같아서 좀 안타까웠어 (나도 세븐헤븐은 안가봤는데 세븐헤븐은 안좋은

말이 많아서 ㅇㅇ 담에 갈땐 세븐헤븐도 가봐야겠음 ㅇㅇ)

 

 

암튼 이렇게 나의 일정은 거의 끝나가고  주변에 맛있다는 집에서 밥 먹었음 근데 그냥 그랬어

가격값 못하고  아침에 받았던 마사지 예약 또해놔서 받으러가기전에 시간좀 남아서

 

룸피니 공원에 가봤어 ㅋㅋ 근데 송도공원 다운그레이드버전이더라 ㅇㅇ 근데 여기 뛰고 운동하는사람 많아서

운동 매니아인 나도 존나 뛰고싶었어 ㅋㅋㅋ 근데 씻을수도없고 옷도 없고 해서 그냥 대충 보고 마사지 받으러 ㄱㄱ

 

역시 건마 ㅆㅅㅌㅊ 존나시원해서 쌀뻔함

근데 아로마하면 ㄱㅊ 서서 존나 부끄러움.... 근데 이거 원래 정상이지 아로마하면 ㄱㅊ 스는거?

그렇게 또 마사지 받고 이제 짐 찾아서 공항 가야하는데... 

 

와 뭔가 아쉬운거야... 이꿈에서 드디어 깨어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ㅋㅋㅋ

그래서 시간도 좀 남았길래 이른시간이긴 하지만 소카나 한번 돌고오자고 했는데(사실 바카라 192번 누나를 한번더 보고싶었어)

 

그날 물 이른시간이라그런지 물이 괜찮았음 사람도 존나많고 근데 192번 누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ㅠㅠ 그리고 ㅅㅌㅊ들은

역시 금방금방 픽업해가는게 보였음 그렇게 좀 있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가서 짐찾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가서 대한민국에 도착하게되었지...

공항사람 존나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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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자고일어나니까 드디어 꿈이 깨고 여기는 한국이구나 싶더라고....ㅋㅋㅋ

 

크아........... 정말 재미있었어 형들

 

 

 

그리고 감히 내가 방콕에 대한 총 평을 해보자면

 

 

방콕은 정말 남자가 놀러가기에 지상 낙원이야... 아직 ㅈ도모르지만 형님들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지금 내가 경험한건 빙산의 일각같았어

 

또.. 기회가있으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가보고싶고 못가본 파타야쪽, 통로쪽클럽도 담에는 가볼생각이야..

그리고 공떡에대해서도 좀... 그런데 공떡은 이제는 상대도 나를 원나잇 상대로 보지 않는이상 절대 하지 않으려고.. 케바케긴하지만

 

한국이랑 마인드가 좀 다른것같아

그리고 혼자 방타이 떠날까 하는 형님들 고민하고있으면 정말 꼭가봐 ㅋㅋ 재미있어 정말재미있었어 ㅋㅋ

아 근데 낮에는 건전여행 풀로 다니고 5박동안 물을 15번 빼니까 진짜 존나힘들긴하더라... 여행가기전에 체력 꼭 길려 형들 ㅋㅋ

그리고 ㅎㅌㅊ들도 자신감만 있으면 한국보다 훨씬 더 쉬운것같으니 자신감 갖자고 우리 ㅎㅎ 

 

하.. 뭔가 하고싶은말이 더 남았는데 필력이 구려서 생각도안나고 암튼 여기까지 ㅋㅋ

대하소설꿈이야기 읽느냐고 고생 많았어 형들 ㅎㅎ

 

 

 

p.s) 아 ㅅㅂ 스트랩스 꺼터이 못먹어본게 가장후회된다 담에가면 꼭먹는다 기다려 스트랩스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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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클라스 20.11.26. 15:05

바카라 192면 누구지 그 약간 경리닮은애 애기하는건가

익명_훈남늑대 20.11.26. 15:06
ㅇㅇ

건마 가격은 정말 다 케이스바이케이스야 정말 싼곳은 두시간 타이마사지 500바트 발마사지는 좀더 싸고 아로마같은것도 두시간에 7백바트 정도 이정도 하는곳도 많음 근데 아속이나 씨암같이 주요 역에서 약간 걸어가야됨 걷기는 약간 덥고 택시타기는 애매한거리정도

익명_훈남늑대 20.11.26. 15:06
ㅇㅇ

변마는 카사롱만 정확한데 원샷 40분 800밧

익명_훈남늑대 20.11.26. 15:06
똥쿠칸

덴장 카사롱 나나역에서 3번출구 길건너편 출구 (몇번출군지는 모르겠음 ) 거기로 나와서 남쪽 골목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골목길 하나 있을거임 거기서 끝까지가면 약간 옆으로 가는곳이 있는데 거기보면 밖에 나와서 애들 있을거야

구글맵에 Kasalong이라고 검색하면 더 자세하게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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