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셧다운 2일차 후기 쌈다 (파타야)
밥먹고 또 콜럼버스 빙의해서 푸잉들이 숨어있는 곳을 찾아 나섰슴다
위 사진은 비치로드를 바라본채 돌고래상을 등지고 오른쪽 길임다
걸어보았슴다
역시 펍, 바 다 닫았슴다
작은 비어바에 주인처럼 보이는 푸잉 앉아 있길래
문 연거냐고 물어보니 닫았지만 음료는 판다고 합니다 ㅋ
음식점은 활짝 열려있슴다
들어가보니 음.. 저녁 8시 쯤이었는데 손님도 별로 없구
있어도 푸잉들은 다 남자 (양형) 하나 끼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맞은 편에 있던 여기
마이 타이라는 식당임다
라운지 바라고 적혀있긴한데 식당이라 여나봅니다
양형누나들이 많았슴다...
좀 더 걸어 보았슴다
로마 야시장임다
여기도 푸잉들 간간히 보이긴 하지만 다 푸차이 친구랑 왔슴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양누나 형들임다
구경했던 사진 몇장 올려보겠슴다 ㅋ
야시장 내부의 모습이구여
제가 좋아하는 스시, 롤임다
서양 꼬마애 물고기한테 발케어 받고 있길래 귀여워서 한컷
더 깊숙히 들어가 보니
푸차이 트리오 서커스 중ㅋ
(부끄)
여기까지 보고 폰 충전 겸 땀 씻으러 숙소 갔슴다
도착하니 9시 반 ..
그리고 휴대폰 충전하면서 우연히 보게된 아래 사진
이러한 소식도 접하기도 하였고 원래 갈 생각이었던
비치로드로 10시 10분쯤 튀어나갔슴다
푸잉들끼리 둘러 앉아 눈빛을 쏴대는 그룹이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슴다
푸차이랑 온 애들도 있구여
그런데 애들 상태가 좀..
저는 항상 정석코스인 힐튼부터 워킹까지 걷는데 아..
아직 애들이 배가 덜 고픈가..
아직까지는 빛치로드가 아닌 그냥 형림들이 아시는 비치로드임다
그리구 ㅋㅋ 작전회의하는 카레새기들은 여전하네요ㅋㅋ
그리고 비치로드의 정석 코스의 종착지점 워킹스트릿임다
(오후 10시 40분 경)
쭉 걸었슴다
뚜벅
뚜벅
뚜벅
걷다보니 등장한 처음보는 바리게이트
뭔진 몰겠지만 첨봅니다 ㅇㅇ;;
다시 뚜벅
뚜벅
레보 성님들 다 어디가셨나여 ㅠㅠ
아 그리구
어떤 유동형림이 혹시 덕 클럽은 몰래 열지 않을까 하셔서
가보았지만 역시 덕 클럽도 닫았슴다(오줌마려운 상태로 찍어서 흔들림)
카레새기들의 마음의 고향 라스 역시 닫았슴다
여기까지만 돌아보고 그만 피곤해서 숙소 돌아와서 이 글 남김다..
끝
아 짹스는 어제 세번해서 오늘은 안?못?하겠슴다 ㅎㅎ
굿나잇임다
p.s 오타 한글자 수정하다가 사진 순서 뒤죽박죽되서 다시 올림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