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윤정수 푸잉 후기 쌈다 ㅋㅋㅋㅋㅋㅋ
방콕으로 와서 후기 갈기고
새벽 미프를 돌려보았슴다 새벽 2시 반쯤
한 5분 ? 돌리니
두둥
윤정수가 튀어나오는거 아님까 ㅋㅋㅋ
ㅅㅂㄱ 파타야에서 조진웅은 도전 못해도
윤정수 정도면 해볼만하지 않겠슴까 ㅋㅋㅋㅋ
본인은 학생이람다
대충이야기하다 라인아이디를 받고
이런저런 얘기를 함다
시간도 늦었고 쩩스도 안한다는데
당장 볼 이유가 없었슴다
하지만 계속 만나서 맥주먹잠다
그냥 만나기로 함다
20분 정도 걸린담다
그렇게 바트도 새로 뽑고 기다림다
한 15분이 지났을까 ...
어느 검은색 차가 스윽 내 앞에 멈추더니
뭔 희한한 애가 마스크를 쓴 채 내림다..
아... 일단 지금 시간대에 편의점에서 맥주 못산대서
본인이 아는 곳에 가면 살 수 있대서 따라감다
앞장서서 길안내하는 윤정수 푸잉
쫄래쫄래 따라가 아속역 터미널21을 지나
이 길로 들어가
어느 호텔 앞으로 감다
여기서 맥주를 살 수 있담다
못사면 그냥 호텔로 돌아가기로 함다
벨을 눌러 보지만 안에선 아무런 대답이 없슴다
같이 담배를 피며 기다리는데 안에서 한 사람이 나옴다
윤정수가 뭐라뭐라 이야기 하더니 저한테
캔낫
아 그리고 윤정수 푸잉 영어 좀 함다
대화가 좀 됨다 ㅇㅇ
그렇게 그냥 그랩택시를 불러 호텔로 돌아감다
계산하려는데 전 천밧지폐뿐이라 윤정수가 대신 계산함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손톱 뜯는 윤정수 푸잉
같이 방으로 도착해 물 한모금 벌컥하더니
갑자기 ㅅㅂㄱ 배고프담다
아깐 암말 안하더니 방 도착하니까 배고프다고 라면 사러 가잠다
라면 하니까 저도 좀 배가 고파 다시 내려가 라면사옴다
전 불닭과 만두 두개
윤정수는 저 햄같은거랑 라면 두개
전 커피포트를 이용해 뽀글이식으로 끓여 먹고
윤정수는 프라이팬에 물을 끓여 먹슴다
마지막 면발 한가닥까지 숟가락에 담는 윤정수 푸잉
각도에 따라 면상이 바뀌는 신기한 애임다
클럽에서 보면 예뻐보일 수도 있는 얼굴임다
쨋든 라면 한봉 뿌시고 윤정수는 하나 더 끓이러 감다
물 끓는걸 기다리며 밖을 바라 보는 윤정수 푸잉
다 먹고 전 양치하러 감다
두 봉을 다 해치우더니 집에 가겠담다
제가 맘에 안들었나봄다
집에갈 택시비 400밧을 달라는 검다
아무리생강캐도 400주긴 너무 아까운검다
아 그래도 400줘야지 했는데
500짜리랑 1000짜리 밖에 없어서 그냥 그거만 받으라니까
아까 그랩택시 100더달라는 검다
주머니 가방 탈탈 뒤져보니 50밧 하나 나와서 그거 주니까
You dont understand? ㅇㅈㄹ ㅜㅜ
돈없다고 그냥 가라니까
열받았는지 물 벌컥벌컥 마시고 숑 가버렸슴다
아..
저도 해보고 떡감이나 ㅂㅈㅇ 유무 보고하고 싶었지만
ㅎㅌㅊ는 그것도 안되나봄다 ..
마지막으로
윤정수 푸잉의 온기가 남아있는 사진임다
끝
미프하지맙시다
저 친구 개 쌉 고인물임. 3년째 23살임, 본인도 택시비 드립에 당했는데 1000밧준 내 자신이 개한심 같이 코리아타운 음식점 갔는데 나나에서 일하는지 사장이랑 개친함. 3000밧 + 택시비 1000밧 아무것도 못함 난 찐 ㅎ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