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대 학식의 방타이 유람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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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혼자 빈둥빈둥 있다가 배가고파서 프롬퐁쪽으로 나가봤습니다
지하철역앞에 사람많은 음식점이 있길래 들어가 해산물커리? 와 솜땀시켜서 낭낭하게 배를 채웠어요
그리고 라인을확인했는대 어제 만난 스시녀가 라인이 와있었어요
그래서 답장을하다 오늘 뭐하냐라고 보냈고
스시녀는 친구가 아파서 오늘은 호텔에서 친구를 간호해야할것같다 혹시 평일에 만날수
있냐?
라고 답장이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괜찮다 친구간호 잘해라고 답장을하고 다음에 만나기로했습니다
진짜 총알도부족하고 혼자 있으니 오후가 가장 시간이많이남고 할일이없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혼자 프롬퐁에 엠포리엄 백화점에서 시원하게 구경도 쫌하고 옆에 나가서 마사지도 받고하니
미프로 연락하던 푸잉과 저녁에 야시장을 가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아속에서 만나자고 약속을했는대
갑자기 푸잉이 친구랑 빨리 헤어졌다고 좀일찍만날수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샤워도안하고 준비도안했다 지금만날수있는대 시간이 걸릴것같다
기다릴수있냐?라고 보냈더니
알겠다 아속에서 기다리겠다 준비하고 오라고 답장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준비하고 아속으로 향했습니다
카톡프로필에서는 인상도 강해보이고 카리스마있게 생겼는대
실제로보니까 완전 애기라서 커염커염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서 라차다? 야시장을 가기로했어요
푸잉이가 길을 잘몰라서 지하철도 2번잘못내려서 미안하다고 계속그러더라구요
괜찮다 나도 길모른다 그러면서 계속 자기친구랑 통화하면서 영상통화로 오빠 보여줘도되냐
친구가 보고싶어한다 그래서 잠시 얼굴도 비추고 지들끼리 나락나락거리길래
나락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뭐 귀엽다는뜻이다 그래서 아 고맙다 그러면서
라차다 야시장에있는 역에 도착했습니다
태국나이로 19살인가? 그래서 자기는 바에서 술을못마신다
그래서 야시장안에 바는 못들어가고 옆에서 맥주를 사서 노점상에가서 밥을먹었습니다
저거먹을까 홀리쉬림프 먹을까 고민하다 쉬림프에 사람이 많아서 그냥 이걸 먹었습니다 (혹시 음식 이름아시는 형님 계신가요?)
그래서 자기는 힙합과 랩을 너무좋아한다고 음악이 있으면 여기서도 춤을 출수있답니다
커염커염하게 애처럼 행동하길래 오빠마냥 서로 이야기하고
다음주에 rca에서 공연하는대 보러와줄수있냐? 라고 질문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나면 가겠다 자기는 주말마다 방콕에온다 학교가 방콕근처에있다
이런저런이야기했습니다 그러곤 야시장 구경하다 일찍 집에 보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오늘은 오닉스한번 가보자 하고
울코에 오닉스 ㅈ목을구하시는 형님이 계시길래 연락드려서 오닉스를 가기로했습니다
저는 rca는 rute66만 가봐서 이번이 오닉스 처음이였습니다
오닉스앞에서 울코 a형님 만났고 형님이 ㅅㅌㅊ라서 저도 형님 버프를 받아서 오닉스를 즐길려고했죠
근대 제가 생각보다 늦어서 자리가 화장실앞쪽 레보들 많은곳에 자리를 배치받았습니다 ㅠㅠ
저때문에 안좋은곳 자리잡은것같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알면 괜찮다고 장난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얼마뒤에 다른 울코 b형님이 오셨습니다
b형님이 가장 나이가많았고 제가 가장 막내였습니다
a형님이 웨이터에게 말하더니 자리를 바꿔서 자리를 바꿧는대
DJ바로앞에 자리로잡았습니다
a형님이 여기도 자리안좋은대 거기보단 괜찮은거같다 여기로 바꾸자고해서 바꿔서 놀았습니다
그런대 진짜 일요일인대도 사람이 뭐가그렇게 많은지 춤도 출수없을정도로 자리도없고
dj앞이라 사람들도 왔다갔다거리고 생각보다 즐길수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진짜 아니구나 하다가 형님들 화장실과 담배피러 가시고
저는 비흡연자라 자리를 지키면서 구경하고있는대 대각선 테이블에서 짠 제의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짠하면서 서로 이야기좀하다가 자기테이블로 오라고하길래
일행이있다 미안하다고 말하고 라인아이디 가르쳐주고 그냥 보냈습니다
형님들 오셔서 b형님은 먼저 가보신다고 가시고
a형님과 놀다가 형님이 오늘은 아닌것같다고 끝나고 국수나 먹으러 가자고했습니다
형님과 국수에 고기한점하고있는대 a형님 여자친구분께서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사드리고 서로 이야기하다가 형님이랑 일어서서 인사드리고
서로 헤어졌습니다
그러곤 집에 가고있는대 아까 라인땃던 푸잉에게 영상통화가왔습니다
어디냐고물어보길래 택시안이다 지금 호텔가고있다
자기랑 술한잔 더하자고하길래
다시 돌아가기도 귀찮고 아침부터 너무피곤해서 그냥 호텔에 가겠다고했습니다
자기 친구랑 프롬퐁쪽으로 오겠답니다
괜찮다 피곤하다 내일 일어나면 연락주겠다 라고 연락하고
새장국도먹었겠다 호텔가서 폭풍샤워후 시이원하게 베개를 감싸고 잠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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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푸잉들사진이나 다른여러사진이 있지만
대충 가리거나 해서 올리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기준을 매겨서 얘는 오픈해도 되겠다하는 푸잉들은 오픈하겠습니다
행님 루트랑 오닉스 중에 ㅎㅌㅊ에게 어디가 더 좋나요 푸잉 물량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