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제 언제 갈지모르는 파타야-4
보내고 다시 잠들러감 일어나서 미프 열심히 돌림...어제 연락하던 그냥 귀엽게 생긴 푸잉있었는데
알고보니 얘가 정연이가 물고빠는 퐈였어요.. 쉬발.. 어제 쉬는날이었는데 영화보러간다더니 갑자기 연락끊겼는데
어제 많이 취했다네요 알겠다하고 심심해서 소이혹 출발.. 지나가는데 네이처바에 사진이랑 싱크로율 70퍼정도 되는
친구가 앉아있던데 일단 비치로드로 걸었어요
베스트 마싸에서 풋마싸 1시간 받았어요 옆에 타이마싸 하고있는 푸잉 있는데 전에 저 오일마싸 해줫던 친구더군요
계속쳐다 보길래 눈 몇번마주쳤는데 예전에 너 여기 왔었지?하면서 알아보더라구요 기억력 ㅆㅅㅌㅊ;;
암튼 마싸 잘받고 팁까지 300밧 주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퐈한테 가니까 퐈는 저 못알아봅니다..
들어가서 라인보여주면서 나라고 얘기하고 콜라한잔 시킵니다. 근데 사달라는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너것도 하나 가져오라니까 데낄라에 소다탄거 한잔 가져옵니다.
어제 많이 취했다고 미안하답니다. 어디갔냐니까 인새니티 갔답니다
피어는 왜안가냐니 자긴 이새니티가 좋답니다. 그렇게 앉아서 의미없는시간 쪼개는와중
까무잡잡한데 긴생머리에 탈소이혹급 얼굴에 핵소젖푸잉이 눈에 들어옵니다. 진짜 이쁩니다.
움직일떄마다 무브먼트가 장난이아닙니다. 저건 진짭니다...
퐈한테 물어봣습니다.. 저거 진짜야? 하니까 자기는 모른답니다. 그러더니 자기 가슴을 가립니다
작다고 부끄럽답니다.. 그렇게 엘디한잔더사주고 물빨 한2시간했나? 나갑니다 숙소 가보겠다고 나갑니다.
얼마인지 물으니까 대충 이렇네요 형림들참고하세요.
그리고 씻고 다시 헐리로 갑니다. 킵카드도 남았고 오늘은 땡모가 잠도못자고 8시까지 라용에있다가 복귀해서
피곤해서 헐리를 안올것 같았기 때문인거시애오
가서 1.5층에 테이블을 깝니다.
근데 저를 비웃기라도 하듯 입장하자마자 날라오는 라인...... 좆댓습니다. 또망할순 없기에
단호하게 쳐냈습니다... 마주칠때마다 말은 안하는데 엄청 째려보네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의미없이 화장실갔다 한잔마셨다 밖에 바람쐐러 갔다 반복하던 도중 한푸잉이 와서
먼저 말걸어주네요
이친구 성격이 굉장히 밝은거 같습니다. 오파 유햅 레이디? 와이 유돈 햅~?
아 유 햅 라인~?하며 저에게 첨으로 말걸어줍니다. ㅠㅠ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합니다.
하지만 조심해야합니다 땡모가 어디선가 계속 보고있기때문에...
라인 주고받고 바로 동갤에 올려봅니다. 당시엔 정보를 얻을수 없었지만 나중에보니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형림들께서 역시 형림들은 모르는게 없으십니다;
암튼 이때 마침 싸이가 나오고있었는데 이름물어보니 사이 랍니다 그래서 말춤추는시늉하면서 싸이? 하니까 등짝한대 맞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고마워서 눈물이 날지경이에요..... 순간 헐리인걸 망각한 제자신이 미워져요
고민하는 찰나에 한푸잉이 또 다가와요 마휀랔유래요 헐시발 드디어 올것이 왔어요
손목잡혀서 끌려가요 갔는데 제스탈아니에요 푸잉이 미안하데요 자기 수줍데요
괜찮다 하고 라인교환하고 다시 자리로와요
파타야첨이냐고 해서 그렇다고 구라쳐요 소주마시러갈건데 같이가쟤요
호구잡히기 싫어요.. 피어간다고 구라쳐요 사이한테 연락하려는도중 퐈한테 연락이계속와요
오늘 커스터머가 나가자했는데 저보겠다고 안나갔데요 보고싶데요.. 고민하다 사이한테 낼볼수있냐고 하니
좋데요 고맙다고 하고 헐리 3~40퍼남은 레드 1리터 마실래?하니까 좋다고 가져가요 그렇게 퐈한테 연락해요
워킹앞에서 만나기로 해요 가니까 퐈가 어떤 외국인형한테 엉밑살 개만짐 당하면서 얘기하고있는데
난감해요 일단 그냥 지켜봐요 나중에 얘기끝나고 가니까 자기랑 가고 싶다했다고 3000불렀는데 거절하니까
5000불럿다해요 숏탐 그래서 왜안갔냐니까 저랑 놀꺼래요 립서비스지만 기분좋아졌어요 헤헤
어디 가고싶냐니까 인썸 가고싶데요 한번도 안가봤어요 이참에 가보기로해요
맥주샀는데 테이블합석이 가능해요 신기해여 그렇게 30분놀다 자기가 젤좋아하는곳 있다며 얘기하길래
가자고 해요 Raas 클럽이었어요 카레 클럽인데 규모 오져요
개쩔어요 신세계에요 와꾸도 인썸보다 좋구 신세계에여 퐈는 자주와서그런지 아는웨이터가 있어요
그웨이터한테 안내받으며 들어왔어요 저보고 한국사람이냐더니 손하트날려줘요
저도 같이 손하트날려요 ㅎㅎ 재밌어요 근데 퐈가 레이디보이니 무슨 이상한소릴막해요
웨이터 눈빛이 이상해요 끈적끈적한게 바로 하트받았던거 셔츠 가슴팍주머니에서 꺼내서 땅바닥에 던져요
그니까 옆에있던 웨이터가 달려와서 막 발로 밟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맥주타워 시샤 시키고 놀아요
맥주타워 1130밧 시샤는 얼만지 모르겠어요 500밧같은데 퐈가 자기돈으로 샀어요
암튼 막노는데 웨이터 3명이 계속 저희주변에서 같이 노는건지 지켜주는건지 같이 놀아재껴요
재밌어요 퐈랑 스킨십할때마다 웨이터가 질투하고하는게 ㅋㅋ 그러다 화장실이 가고싶어요
퐈한테 화장실 갔다온다니까 퐈가 저쪽에 있다고 알려줘요
그러니까 갑자기 웨이터 3인방이 홍해가르듯 길을트더니 저를 에스코트하며 화장실로 안내해요
미치겠어요 ㅈㄴ민망해요 아무도 저 털끗하나 못건들게 해요
화장실에 입성했는데 한명은 문밖에 지키고 나머지 두명은 저 뒤에서 사주경계하고있어요
미친놈들이에요 손씼는데 힘없어보이는 푸차이한명이 티슈나눠주는데 헐리병헌이형들이랑
느낌이 사뭇달라요 그냥 팁박스만 있을뿐 팁달란소릴 안해요
그래서 20밧줫더니 진짜 감사해 죽으려는 시늉을해요 민망해요 헐리피어새끼들 100밧식감아줘도
당연하다는듯 받던새끼들이 미친놈들같아보이기 시작해요
자리로 돌아와서 게인지뭔지웨이터한테 맥주가득따라서 백밧감아서 못깨우 외쳐요
그니까 놀라더니 머리부여잡고 감사합표한뒤 마시기시작하는데 반정도남았을때 힘들어보여서
스탑시키고 옆에 웨이터 백밧감아서 마저줘요 팁주는맛이 상당했어요 재밋어요 이맛에 팁주나봐요
지갑보니 이제 천밧바께안남앗어요 나머지 한명은 미안하다며 50밧감아줘요 그래도 감사해할줄 알아요
여기 진짜 개꿀잼이에요 이렇게 미친듯이 놀고 푸차이랑 친구먹었어요
이푸차이 잘생겻어요 암튼 잼께 놀구 4시 반쯤 시마이하고 나와요 납짱잡아타려는데 퐈가 썽태우타자고해요
비싸다구 개념녀에요 이뻐보여요 막 그래서 걸어가는데 플로이랑 땅콩을 만나요 ㅈ댓어요 이번에 오면 미소 만나기로해놓고
계속 파토내고 도망다녔어요 2분뒤 도촬사진과 함께
망했어요 이때부터 그냥 본격적으로 연락씹어요 미안해요 ㅠㅠ
암튼 세컨로드에서 20밧에 숙소 복귀해요 퐈랑 운동한판해요 씻고 잠들어요 6시넘었어요
11시쯤되니 퐈가 깨워요 자기 가야한데요 알겟다하고 3000줘요 고맙다고 인사하고 마중해주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요
긴 4일차가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