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좌충우돌 첫 방타이 후기 - (4)
택시를 타고 10시쯤 헐리에 도착함 아 그전에 워킹 나오는길에 앱솔 한병 구매함
술 사들고 들어가는게 좋다고 후기에서 봤거든 (울코형님들 ㄳㄳ)
그렇게 들어가니 믹서비 + 입장료인지 1700바트 내라대? 그래서 내고 테이블 잡음
근데 와.. 헐리에는 팰리스보다 이쁜애들이 더 많더라 존나 신기했음
여기 대부분이 워킹이라고 하지 않았나? 왤케 이쁜거야 시발 강남 아레나 가도 탑급일 외모들임
3박 5일 방타이 중 방문한 곳 와꾸만으로 순위 매기자면 헐리 > 팰리스 > 오닉스 > 스독 인듯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태클 환영함)
근데 막상 노려니까 너무 이쁜 외모들하고는 좀 못놀겠더라 뭔가 그런거 알잖아.. 괜히 위축되고
푸잉 4명이서 온 테이블에 존나 이쁜년이 내친구한테 손가락 하트를 막 날리는데
걔네보단 그 옆에 있는 좀 더 평범한 4명이 더 끌리더라고 이쁜애들은 워킹일것같아서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헐리에 워킹이 ‘많다고’ 생각했지 ‘모든’ 여자가 워킹일거라고는 생각안함)
그리고 평범한 테이블에 한명이 또 내 친구한테 손가락 하트를 날림 (ㅅㅌㅊ색기ㅠㅠ)
하튼 그래서 친구들과 상의한 끝에 그 4명하고 놀기로 하고 나랑 하트받은 친구부터 가서 짠하고 얘기를 시작함
근데 아무리 봐도 얘넨 일반인이었는데 한참 얘기를 하다가 너 무슨일 하냐고 내가 물어봄
그러니까 I work in here 이러는거야
아니 뭔소리냐 너 지금 나랑 놀고있잖아 하니까 I work in Hollywood bar 이러길래
아 워킹걸이라는 소린가; You working girl? 하니까 고개를 끄덕이는거야ㅋㅋㅋㅋ 시발
역시 젖뉴비답게 또 속아넘어갔음 ㅠㅠ 하아 좀 허탈해져서 가격을 무러봄
우린 ㅆㅎㅌㅊ는 아니었나봐 다행히 롱 4천밧 부르더라고
친구한테 이 사실을 말해주고.. 친구도 물어보니 4천밧 불렀대
그래서 친구들 모여서 다시 회의함 쟤네 갈래? 하니 친구들 ㅇㅋ함
근데 친구 한명이 찍은년이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가 맘에 든다고 했나바 친구한테
그래서 친구가 좀 빡침 아니 시발 ㅊㄴ주제에 남자를 고르냐고 시ㅂㄴ이 하면서.. 이해가 감
그래서 친구는 걍 혼자 찾아본다고 너네 셋 나갈 때 부르라고 해서 셋이서 놈
4명 중 짝 없는 다른 여자 한명은 어디로 사라지고 없더라
근데 여기저기서 가위바위보 해서 술먹는걸 하고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얘네도 하자고 하더라고 근데 뭔가 짜고하는것처럼 가위바위보를 잘해; 지들끼리는 자꾸 같은거 내고
술을 먹어야 재밌어서 그런건지 남자 취하게 해서 붐붐 못하고 잠들게 해서 꽁돈 먹으려는건지
내생각에 후자같은데 맞지형들?? 그래서 술 먹는척만 하고 다른컵에 다시 뱉고 하면서 술 존나 안먹음ㅋㅋㅋㅋ 샹년들
그러면서 놀다 보니까 얘네가 좀 취함 그와중에 우리랑 좀 재밌게 놀아서 호감이 생겼나바
친구는 뽀뽀하고 난 가슴 막 만지고 놈 ㅎㅎ 그러다가 1시 반쯤 됐나 이제 나가자고 함
근데 혼자남은친구는 아직 푸잉 안고름 ㅠㅠ 그래서 어떡할거냐고 물었더니 걍 간대 상관없대
그래서 짐 싸서 7명 같이 나가는데 푸잉 하나가 혼자 택시에서 내리는데 이쁜거야 약간 일본인처럼 생김
근데 우리 푸잉들하고 인사하더라? 친구인가 싶어서 친구한테 야 쟤 같이 델고가자 함 친구도 맘에들어함
그래서 친구가 가서 우리랑 가자 하니까 안된대 자기 안에 커스터머가 기다리고 있대
시발 걔가 얼마준다했냐 하니까 6천 받기로 했대서 그럼 7천 줄 테니까 ㄱㄱ하자 함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무슨 노예 경매하는것도 아니고 시발 ㅠㅠ 물론 그땐 그런 생각 안들었음
하튼 걔가 ㅇㅋ 하고 안에 커스터머한테 말하고 나온다고 들어감 커스터머가 중국인이래
안나올줄 알았는데 5분만에 나오더라 ㅎㅎㅎ 역시 돈이 최고다 시발거!
그래서 넷씩 나눠서 택시 타고 친구랑 친구 파트너가 술 별로 안먹었으니
리조트에서 같이 한잔 더 하려고 술이랑 먹을것들 좀 사감
그래서 방에서 존나 섹드립치면서 놀고 푸잉들 더 취함 ㅎㅎ
베스킨라빈스 31도 하자고 해서 했는데 이 시ㅂㄴ들 대체 이걸 어떻게 알고있는거냐
얼마나 많은 한국인하고 논건지..절레절레
근데 그와중에 내푸잉 엉댕이가 만지면 만질수록 ㅆㅅㅌㅊ인거임 시발 꼴리노
ㅅㅌㅊ친구 푸잉은 가슴이 존나 크고 나머지 애들은 마르긴 했는데 다 이쁘고
하튼 잘 골랐다 생각하며 술 빠르게 먹고 각자 방으로 전투를 떠남
하튼 좁보좁보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확실히 좁더라고.. 애무하다가 손가락을 살짝 넣었는데 와 확실히 다름
피부도 탄력있고 반응도 좋고 키스도 잘하고 여러모로 잘 맞음 10분정도 헠헠거리다가 끝내고 바로 잠듬
품에 꼭 안겨서 자더라 귀엽게 ㅎㅎㅎ
그렇게 쿨쿨 자다가 아침 8시쯤 됐나? 갑자기 얘가 깨우더라고 오빠 나 이제 가야된대 엄마가 부른대
그래서 좀 짜증났는데 어차피 난 한번만 더하면 되고 얘 엉덩이 보니까 또 꼴려서 그럼 한번 더 하고 가라고 함
얘도 ㅇㅋㅇㅋ 해서 한번 더 만족스럽게 하고 돈 꺼내서 줌 두손으로 커쿤카 하면서 받더라
그러고 엄청빨리 씻고 나감 ㅋㅋㅋㅋ 급했나봄 근데 나가고나서 좀 있다가 카운터에서 전화가 오더라
Lady go, OK? 이러는데 첨엔 뭔소린가 했다가 아 ㅇㅋㅇㅋ It’s ok 함
도망가는년들이 많아서 그런가봐 그러고 난 다시 잠듬
11시쯤 일어나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우버를 잡기 시작함
근데 이색기들 현금가로 2000아니면 안간다고 한 3대째 존나 지랄하길래
걍 짜증나서 리조트 앞에 있는 택시 부름 얘네가 더 쌈 1800밧에 쇼부 완료
그러고 마지막 남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방콕으로 다시 출발함
이날은 점심에 오닉스에서 만난 푸잉들하고 시암에서 다같이 만나기로 했음 ㅎㅎ
마지막 후기도 곧 올리겠슴당 사진 이정도는 괜찮겠죠??
방콕까지 1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린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