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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존잘러와 함께한 파타야 후기 - 6편

익명_영화보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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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11시정도에 카톡이 왔다. 어제 그애 워킹아니라더니 워킹이라고 하더라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2500주고 안가고 핸드폰하고

 

버티는 거 나중에 보자고 하고 보내고 언제 다시 만날수 있냐고 카톡 계속 오는거 차단박아주시더라...

 

배고프다고 센트럴마리나에 가서 회전 뷔패 샤브 그거 맛있다고 가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내푸잉 깨워서 가자고 하고 좀있다  굳모닝 해주시고 다시 한번 정을 나누고 나왔다.

 

ktk 무료셔틀 타고 동생과 함께 같이 가서 밥을머는데 동생은 국물 베이스가 두가지 뿐인줄 알았는데

 

이 푸잉이 설명해주기를 3가지가 있다고 똠양꿍. 치킨. 간장 이렇게 그래서 동생은 친킨만 먹어봤다고

 

검증된거라해서 치킨 2개 내 푸잉은 간장 시켰다... 결론은 간장이 맛있다... 남담이란다....

 

나중에 남담을 태국어로 적어서 라인으로 보내줬는데 구글에 찍어 보니 검은 물 이라고 해석되더라..

 

혹시 가는 울코러들 있으면 남담 베이스로 먹어봐라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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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집에 가고 싶어 죽겠더니 하루 만난 푸잉으로 인해서 이곳 파타야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니 ... 너무 좋았다. ㅠㅠ 웰컴투 어메이징 타일랜드!!!!!

 

내 푸잉이 오늘은 머하냐길래 내 동생이랑 같이 투어할거다 하고 내일 만나자고 꼭만나자고

 

약속 하고 자기도 알겠다고 하며 집으로 납짱타고 가는 뒷모습을 보고 동생과 함께 다시 숙소

 

로 걸어 왔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라인으로 아이미슈해주시고 내일을 기다린다 이러면서

 

프라미스 해주신다. 동생과 숙소로 와서 울코에 요즘핫하다는 아고고투어를 해보기로 한다.

 

동생은 저번 방타이때 둘러봐서 굳이 아고고 갈필요가 없는데 나를 위해 태국까지 왔는데

 

아고고를 안가보면 안된다며 워킹으로 7시까지 가서 시푸드 먹어보고 아고고 해피 센세 팔래스

 

이렇게 3군대만 들르기로 했다. 맛싸지를 받고 그리고 혹시 모를 바트부족 사태를 막기위해

 

현지 환전하려고 가져온 돈중 일부를 사바이디 룸 앞에 있는 tt환전소로 가지고 갔다.

 

(((tt환전소가 제일 평판이 좋은데 실제로 이날 환전률이 0.298인가 했어 이게 무슨뜻이냐면

 

1/0.298하면 33.5원이 나와 이시세로 바꿔주니깐 한국에서 별짓거리 다해가며 써니 뱅크등등

 

이용한거 보다 수수료 등등해서 100만원에 3천밧 정도 이득보더라고 그리고 마지막 한국올때는

 

0.286인가 해서 한국에서 환전한거랑 비슷한 34.9원정도가 나오더라고 이거만 잘 활용해도

 

짭짤한테데 ....다들 귀찮아서 안하겠지 ㅋㅋㅋㅋㅋ그리고 나는 분명히 말하는데 대충이라고 했다

 

계산기 두들기며 반박하지 말자....분명히 그럴 놈들 있을거 같아서 미리 말해준다.)))

 

 

http://www.vasuexchange.com

((( 여행떠나기전 여기 들어가서 현지 환전율 한번 보고 가는것도 좋을거 같네.....))))

 

환전을 하고 다시 소이혹으로 고고.. 두 번째 지나가는길...먼가 익숙해 지고 있다..

 

역시나 첫날 갔던 나이트위시로 가주시고... 음.. 그런데 말이지... 모랑 팽이 에이슨가봐..

 

팽은 카레 아저씨랑 모는 머리카락 검은색 분과 놀고 있더라고... 일단 맥주한잔 시키는 데

 

다른 푸잉 지들끼리 머라하더니 엘디 어택 안들어옴...둘이 이런저런 애기하는데

 

동생 전담 모는 동생 보고 웃고 아는척해주시는데 팽은 뒤통수만 보이네..

 

머 상관없으니 맥주나 한병 비우고 나가자.. 음... 다른곳도 뚫어 볼까하다가....

 

모 손님이 나가고 내 동생곁으로 뛰어 오시네.. 몇발짝 된다고 참네....ㅋㅋㅋㅋ

 

그런모습이 웃겨서 놀다가 엘디 한잔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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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팽이랑 애기좀하고 바파인 해볼까 했는데 1시간 정도 지나도

 

카레아저씨가 엘디 한잔사주고 어디 가지를 않음. ㅋㅋㅋㅋㅋ내가 포기를 했다...가자

 

그러고 뒤도 안돌아 보고 나옴... 나삐짐... 이렇게....

 

숙소로 돌아가서 다시 7시까지 쉬다가 워킹스트릿으로 고고 했다.

 

와우 실제 저녁 거리는 어제 새벽 찾아온 거리 보다 멋졌다

 

온갖 네온사인들과 코스튬 아가씨들.... 짱개 관광부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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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어택이 먼지 몰랐는데 길끝까지 ㅅㅅ쇼 책받침을 들이 대는 거였더군.....

 

일단 시푸드를 먹기로 마음먹고 길을 걷는데 의외로 식당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조금더 걸었더니 시푸드 가게가 많은거였다. 음 이중에 들어가볼까 하다가 굉장히 깔끔한 식당하나 발견.....

 

스테이크를 파는거 같았는데 랍스타 + 스테이크 메뉴가 있길래 이거 괜찮을거 같다 생각하고

 

가게 안에 들어갔는데 엄청 시원했다. 손님도 우리 말고는 없어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사진 몇장 박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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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나와서 본격적인 아고고 투어를 위해 걸으며 저기가 팔래스... 저기가 센세이션.... 해피아고고.... 해서...

 

우리는 해피부터 입장하기로 했다.

 

 우와...... ㅋㅋㅋㅋㅋㅋㅋ이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형들은 다 아는거니 그렇다 치더라도 처음오는 사람들은 ㅋㅋㅋ참 난감하다...

 

애들이 비키니 같은거 입고 젖깐애들도 있고... 무대같은데 올라서 엉덩이를 귀엽게 흔드는데

 

내눈에는 이쁜애들 많더만.. 심지어 한국느낌 겁나 물씬나는 이쁜이도 본거 같았다.

 

레드불한잔 먹고... 이번에는 센세이션 입장... 센세이션은 가운데 무대가 아니라

 

극장같이 무대가 있고 관람객층이 1,2,3,4층 이런식이었다.

 

 

장단점이 있는 구조들 인듯했다... 그런데 해피보다 이쁜애들이 보이지는 않았다.

 

여기서는 대충 있다가 금방 나와서 형들이 그렇게 1등에다 가져다 놓은 팔래스를 가봤다.

 

ㅋㅋㅋㅋㅋ여기는 머 조명도 밟고 애들도 수영복이 아니라 란제리를 입혀다 놓고

 

수시로 젖을 깠다 말았다 하더만 ㅋㅋㅋㅋㅋ글고 확실히 전부 태국삘 거의 안나는 애들만 가져다 놓은거 같더라...

 

내가 신기해 하는건 너무 당연한거고 내 동생도 우와 우와 하며 신기해 하긴하던데...

 

문제는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다... 푸잉들 한바퀴 다 구경하려면 앉아서 얼마나 있어야

 

한바퀴를 돈다는 건지.....대충 난감해 하고 있으니 동생이 일단 마음에 드는 푸잉을 골라서 오라고 했더니...

 

엘디 어택 바로 온다.. 머 그래 일단 애기를 좀 해봐야 되니 오케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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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20.12.02. 16:04

저 동생은 대체 아는게뭐죠? ㅋㅋ 그냥 전에 와봤다 정도가 끝인듯 ㅋㅋㅋㅋ 워킹 아니라는거 믿는거부터해서 참 멍청 ㅋㅋㅋ

2등 ?? 20.12.02. 16:04

그냥 초보인 형이 이것저것 보면서 놀래는게 더 재밌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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