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저렴하게 다녀온 학식이의 방타이 후기 #7
보니까 ㄱㄸ 홈런 칠 때는 비추폭격 당하고 새장국 쳐먹으니까 흐뭇하신지 클린하네여
형님들의 바다와 같은 마음은 잘 알겠는데 없는 새장국을 만들어 먹을 수는 없자나여 계속 갈게여
먼저 ㄱㄸ외에는 취급을 안하는 동종업계 종사자들에게 팁을 주자면 파타야는 비추예여
달랑 하루 있어놓고 ㅄ이 뭘 안다고 ㅋㅋ사실 이런 말 하기는 섣부른 감이 있지만 그냥 제 생각이에여 눈물나니까 이렇게 정신승리 하는 거예여
뭐 굳이 헐리에서 ㄱㄸ치려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든지, 아님 최소한 자리라도 좋든지, 거지지만 넘 거지같지 않게 양주라도 깔든지, 화장실을 가든 담배를 피러가든 이동하며 노출이라도 많이 시키든지, 웨이터한테 팁 주고 데려오게 하든지, ㄱㄸ이면 상관없다 마인드로 얼굴 몸매 따지지말고 오는대로 받아먹든지, 이런거 다 무시할만큼 잘생기든지 진짜 최소한 뭐 하나는 해야할 것 같아여
하루 쯤은 바다에서 놀고 싶어서 파타야를 시간아깝게 하루 섞은게 개ㅄ이었어여 왔다갔다 뭔 지랄인지 모르겠어여 심지어 바다도 안이뻐여
이틀 연속 새장국을 먹어 충분히 배가 부르지만, 처음으로 일찍 일어나서 일어난 김에 조식 먹고 근처 로컬 마사지에 가서 타이 마사지를 받았어여
얘가 힘이 쎈건 아닌데 막 팔꿈치 이용해서 해가지고 뼈로 하니까 ㅈㄴ아파여 살살 해달라했지만 별 차이를 모르겠어여
1시간 마사지 받고 나니까 없던 근육통이 오히려 늘어났어여 ㅎㅎ
짜증나지만 걍 팁 40바트인가 60바트인가 주는데 안된대여 ㅋㅋ 100바트 달래여
세상 말랑말랑하게 살았나 아직 태거지를 못만나봤나봐여 ㅈ같아서 팁 하나도 안주고 나와서 호텔 체크아웃을 했어여
썽태우를 타고 가는데 오토바이 탄 푸잉들이 건너편에서 안녕하세요를 외쳐여
손을 흔들어주자 오토바이 타고 oppa를 외치며 썽태우를 쫓아와여 아이돌이 된 느낌이에여 맘 같아서는 내려서 같이 놀고 싶었어여
썽태우를 갈아타니 한국여자 둘이 타있었어여 지들끼리 대화하는 걸 들었는데 엄마가 캐리어에 붙은 수화물 스티커들을 다 떼버렸다고 짜증난대여 해외여행 좀 다녔다는 스웩의 상징인가봐여 혹시 여유되시는 형님 계시면 무료나눔 부탁드릴게여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버스가 다 매진이라 1시간 넘게 앉아서 기다렸어여 한국의 터미널과는 달리 실외라서 줜나게 더워여 동발럼 형님들이 택시를 타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여
방콕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그랩을 불렀는데 기사가 20대 ㅍㅌㅊ 푸잉이에여 웬만한 클럽 원숭이들보다 나았어여 그래서 그랩기사 라인 따고 ㄱㄸ하는 망상하고 있으니까 금방 호텔에 도착했어여
귀찮아서 푸드팬더로 코리안 스타일 양념치킨 배달시켜먹었는데 닭강정에 가까워여 ㅎㅌㅊ예여 먹고 수영장가서 놀다가 오닉스에서 라인 딴 푸잉을 만나서 스타벅스에 갔어여
이 푸잉은 한국나이로 28이고 마케팅 일을 한대여 태국어 알려준다고 몇개 알려줬는데 기억나는 건 나락이랑 짜오추밖에 없어여
파타야 갔다왔다니까 거기는 워킹걸이 많아 위험하다고 새장국 먹고 온 저한테 쓸데 없는 걱정을 해주고, 또 저는 레이디 보이는 ㄲㅊ 아직 달린애고 커터이는 인공 ㅂㅈ달린 애들인 줄 알았는데 그냥 레이디보이가 태국어로 커터이래여 아래 수술이랑은 상관없다네여
건전하게 잡담 나누다가 푸잉 차를 타고 초밥을 먹으러 갔어여 태국에서 맛있는 걸 별로 못먹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먹을 때 보다 훨씬 맛있었어여 삼천몇백바트 나왔는데 아임 누나! 하면서 자기가 사준대여 국제망신 태거지는 까올리 가오 그딴거 없어여 사양하지 않아여
어차피 얘도 내일 출근해야하고 저도 친구와 루트를 가기로 해서 ㅂㅂ했어여 친구 만나서 루트로 갔어여
킵카드로 자리 잡았는데 생각보다 술이 조금 남아서 한병 더 시켰어여 종류가 레드라벨이었던 것 같은데 위스키 안좋아하고 걍 싼거 시킨거라 정확히 몰라여 한국에서 클럽가면 엑스레티드 힙노틱 돔페 뭐 이런 것만 먹어서여
웨이터한테 팁으로 100바트 주니까 팝콘을 갖다줘여 뭔가 바라고 하는 행동이겠지만 팁을 또 주진 않았어여
근처 테이블 푸잉들이랑 짠 해주고 놀고 있는데 어떤 븅신이 셀카봉 끼고 방송을 하며 돌아다녀여
화면에 제 ㅎㅌㅊ 얼굴이 송출될까봐 너무 거슬렸어여 방송 컨텐츠인지 여기저기 찝적대고 다녀여
놀다가 나가서 의자에 앉아 담배피고 있는데 푸잉이 와서 사진을 보여주며 말을 걸어여
며칠전 루트에서 놀고 있는 저와 제 친구 사진이에여
시팔 이 년들은 도촬이 패시브인가봐여 잘때 폰에 제 여권사진 몰래 찍었던 년도 있었고 며칠 전에도 윈져 로비에서 혼자 앉아있는데 스독에서 놀고 있는 제 친구 사진 보여주면서 너 친구지 어디있어? 하는 년 있었거든여
또 당하니까 진짜 소름돋아서 이거 뭐냐니까 자기는 나쁜여자가 아니라고 오해하지 말래여
마 퓐 라이 유를 시전해여 수줍어하는 지 친구를 데려와서 소개시켜주네여 픽업시켜주는게 무슨 마마상인지 알았어여
솔직히 벌써부터 같이 놀면 무궁무진한 기회들을 날리는 셈이자나여 기회비용을 생각해서 일단은 라인만 주며 보험가입을 했어여
자리에 돌아와서 놀다가 다시 담배피러 갔는데 이번에는 40대 정도로 보이는 형님이 한국인이죠 하면서 말을 걸어와여
그 형님은 태국에 온지 몇년 되셨대여 이야기 나누다가 제 카톡을 물어보시네여 멤버가 뭔지 아냐고 하시더니 진짜 이쁜애들만 모여있다고 며칠 뒤에 친구분들이랑 가는데 저희도 오래여 돈 걱정은 하지말래여 돈 내란 말 안한다고 와서 재밌게 놀래여
일단은 알겠다고 했지만 어색해서 연락을 하진 않았어여
루트 마감 찍을 무렵에 도촬범 친구 푸잉이 건배하자고 잔을 들고 왔어여
얘가 술취하니까 수줍던 아까와 다르게 적극적이였어여
제 친구는 라인하는 푸잉 만나러 가기로 하고 저는 푸잉이 rca 산다고 가깝다해서 얘네 집으로 갔어여
아니 당연히 혼자사는지 알았는데 여동생이 있네여 친동생이라는데 친자매가 맞나 싶게 못생겼어여 둘의 차이가 성형 전 후 인가봐여
침대도 더블침대 하나인데 얘는 뭔 생각으로 지 집으로 데려온지 모르겠어여 얘가 루트에서부터 취해서 맛이 갔어여
딱봐도 답이 없어서 데리고 나와서 제 호텔로 데려갔어여
저만 먼저 씻고 나왔다가 급 꼴려서 샤워도 안시키고 걍 ㅆ질을 했어여
태국에 와서는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이에여 ㅂㅈㅇ냐 아니냐 추첨결과가 나오거든여
다행히 냄새가 안나여 1차 합격했어여 가슴도 의젖 아니구 b~c 정도 돼여 2차 합격이에여 콘 찾으러 가려니까 어디가냐고 콘돔 필요없다고 자기 약먹는대여
하지만 피임약이 성병은 막아주지 않자나여 꿋꿋하게 콘끼고 넣었더니 심지어 좁보예여 최종합격 잭팟이에여
제가 태국에서 지금까지 했던 애들은 다 한국이랑 별 차이없게 신음을 냈었는데 얘한테서 오이를 첨들었어여
끝나고 웃겨가지고 오이가 뭐냐니까 기모찌랑 같은 거래여 일본 av는 태국에서도 잘나가나봐여
이틀 째 새장국 쳐먹다가 올바른 일 하니 너무 맛있어서 3번 하고 잤어여 파타야의 상처가 씻겨내려가여 역시 국가수도는 달라요 방콕이 최고예여
다음날 낮 12시쯤에 자는거 깨워서 친구핑계로 먼저 보냈는데 얘가 룸에다가 시계 놔두고 왔다고해서 리셉션에다가 푸잉 이름 적고 맡겨놨어여
댓글 4
댓글 쓰기이 학식 ㅅㅌㅊ네.... 심지어 한국 아재가 멤버를 공짜로 데리고 갈려고 했네...
세상 말랑말랑하게 살았나 하면서 마싸지 팁 안준건 너무했다 아무튼 후기 잘 봤음~~
멤버가서 덤탱이 안썻네 잘했음 첨보는이의 과한 호의는 무언가 있다는 뜻이겠지 ??사기꾼 등등 근데 학식이 ㅅㅌㅊ 느낌이 난다 엑스레티드 힙노틱 돔페를 태거지가 과연 먹을수 있을까 ㄸㅌ 형들 기대 한다 그만 기만하자
글재밌게 잔쓰네 ㄱㄸ 추천준다ㅋㅋ
근데 태거지여도 한국거지는 아닌갑다
엑스나힙은 그렇다쳐도 돔페는30대 틀딱인 나도 거의 못먹어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