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만밧 아재 2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부터의 일정이 모두 캔슬되었음에
슬픔과 기쁨?! 을 뒤로하고
호치민을 떠나기 위해 공항ㄱㄱ
우버 요새 안되던데 폰이 문제인건지 우버가 사라진건지,,,
해당지역에선 우버를 사용할 수 없다고,,
그랩타고 공항ㄱㄱ
타이항공 탔는데 왠일?
왠 비상구석을 저에게?!
개꿀입니다 형님들 9만원에 비상구석?!
옆에 아기가 미친듯이 울어서 할멈스튜어디스가 자리 바꿔줄까 물어봤지만 전 딥슬립했습니다.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카드 안주길래 심사장 가서 남은거 찾아서 작성하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서는 줄은 항상 늦네요,,,,
심사장 통과하고 200USD 환전하고 유심 사고
택시이용 파타야 까지 1000밧?!
내려가서 택시타면 1500밧은 달라고 하는 택시들만 보다가
편안하게 이동합니다.
힐튼에 도착해서 로비 가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라가라고 해서 갔더니
디파짓 만밧달랍니다 형님들?!
4000밧으로 알고 갔다가 어이가 없어하며 환전하러 ㄱㄱ
만밧 주니까 5000밧만 있으면 된다고,,,
아니,,, 일을 제대로...
룸으로 이동해서 대충 씻고 소이혹으로 썽태우 10밧ㄱㄱ
캣누님 영접해서 인사올리고
졷목을 구했습니다.
한 분은 오늘 출국이라 곧 가시고
한 분은 계속 계신다고
남아 계신분이랑 계속 같이 다녔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워킹이 열리길 기다렸다가 팔라스ㄱㄱ
볼려고 했던얘가 9시 20분에 온다고.,,
9시 30분에 오길래 그냥 페메로 담에 보자
헐리 ㄱㄱ
헐리우드 10시쯤 왔더니 사람도 없고
하지만 점점 차네요
파타야 첫날인데 누굴 봐야하나,,, 매번 보던 얘들이라
그리고 페북친구긴 한데 헐리에서 눈인사도 안했던 얘들이 어제부터 연락을 하기 시작해서
뭐지????
아는척 하긴 하는데
대충 짠만하다가 둘러봅니다
귀엽게 생긴애 있길래 라인따고 연락하다가 6000ka 하길래 5000ka 불렀는데
ok하더니 언제 갈꺼냐고 물어보길래 2시에서 3시쯤 갈꺼다 이러고 있다가
사라집니다.
아니 푸잉년아 됐다... ㅎㅌㅊ인데 어쩔수 있겠습니까 형님들? 그죠?
같이 가셨던 형님은 아는 푸잉 부르셔서 가셨고
저는 아 만사 귀찮다 하고 있다가
어제부터 연락하던애랑 좀 놀다가 pier같이 가자고 하던거 안갈래
이러고 헐리마마랑 술게임......
그러다 그냥 아는 푸잉 있어서 나랑 나가자 하니 콜하길래 마마상이 딴곳가서 더 마시자는거
도망갔습니다.
저 항상 사가미 001챙겨가는데 얘랑만 만나면 왜 ㄴㅋ으로 얘가 하려는건지
자쿠지에서 같이 씻으면서 하다가
들어와서 하다가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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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ㅎㅌㅊ는 콜했는데 차였습니다.
형 좀 질펀하게 놀면서 사진 좀 찍으면서 놀지 ㅋㅋ 남는건 결국에는 사진 박에 없어 ㅋㅋ 사진 찍고 울프코리아에 남기면 서로 소통하고 좋자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