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진보) 전력에 이어 열차비도 오르려나..
[속보] 윤석열 대통령: "철도 민영화도 추진 시작, 속도전으로 빨리 끝낼것"
전력 민영화는 안한다, 다만 전기요금은 시장원리 반영한다는 뭔 말인지 도통 이해 안가는 장관 후보자의 답변이 있었다.
철도 민영화도 추진 시작한다는 뉴스도 나왔다.
미치도록 오르는 물가... 이젠 전력과 철도도... 그 다음은 또..?
현재 시점에서 대기업들 경매에 붙여 민영화 착수 발표한 7대 정부 영역들:
1) 보건의료 (공공의료를 대기업들이 자체재단으로 흡수 합병 경매 추진)
2) 사회복지
3) 필수사회자원 (전기, 수도를 대기업들의 재단으로 민영화 추진)
4) 노동 (노동청 업무를 대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관리감독 추진 )
5) 교육 (초, 중, 고, 국립대를 포함 모든 공교육을 대기업들이 자체 교육재단으로 흡수 추진 )
6) 언론 (모든 언론사들 기업들에 통폐합과 합병 경매 추진, 단 조중동 처럼 이미 기업화 언론은 제외 )
7) 공공분야 (정부기관의 공공자율화로 구조조정 추진)
댓글 13
댓글 쓰기국민들이 수용할지 어떨지 아직은 모르지만, 저런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무서운거죠.
속도전으로 빨리 끝낸다라...쥐도새도 모르게 팔아치우겠다 이건가?
이럴 때 언론다운 언론들이 현황을 잘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언론다운 언론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유 어 낫 언론ㅋㅋㅋ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언론은 존재하지 않는듯...이제 다 망했음!
콩공재를 민영화했을때 일어나는 부작용은 유럽, 일본등을 보면 결과는 나와있는데.
결국 국민한테 받는 이득보다 기업한테 받는 이득이 더 많다는거겠지.
정치적 입장이나 개인적 신념, 종교.. 뭐 이런 거 상관 없이, 민영화는 국민의 기본 생존과 직결 된 것이라서 대충 흘려 듣고, 그냥 넘겼다간 박살나는 가계 수두룩해짐.
민영화는 서민들을 ㅈ이는길이다.
다 대기업으로 넘기면 다들 돈벌려고 혈안이 될텐데 앞날이 심히 걱정이네.
생존과 직결된 이슈이기에 민영화는 진보니 보수니, 여니 야니 이런 거 다 때려치우고 관심 가져야 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임.
쩝...민영화..결국에는 이렇게 될거였나...
코로나같은 전염성 바이러스가 휘몰아쳐서 경기도 휘어청하는데, 민영화까지 겹치면, 진짜 주저앉는 사람들 속출 할수도..
쥐새퀴때보다 더 대놓고 해쳐먹을라카네
여기 저기 엮인 곳이 많아서 기브 앤 테이크 많이 해 줘야 하니까..
아이고 민영화 시킨다는 말이 왜 이리 무섭게 느껴지죠 가까운 일본의 사례를 알고 있기에 더 무섭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