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 마블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4연휴 마지막날에 하카타역에 있는 마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일본에 온 시기가 2006년인데 기억해보면 사회인 초년생 시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해 마블시네마와 함께 했던거 같네요.
전시회장을 한 바퀴 돌면서 이 영화때는 이랬었지 하면서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등신대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굿즈는 몇 백엔 짜리부터 10만엔 넘는 것 까지 다양했습니다.
전 타올이랑 퍼즐만 구입하고 퇴장.
개인적으로 아크리액터가 들어있는 투명한 상자가 있었다면 얼마를 하든 혹했을거 같네요 ㅎㅎ;;
댓글 4
댓글 쓰기대박 우리 애들 엄청 좋아하겠네
실물크기 위주로 있나보네
울 나라 용산cgv가도 몇개 전시되어 있어 ^^
와 진짜 여기는 한번 꼭 가보고싶다 마블 팬으로써 너무 좋은데?
다 착용도 해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마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쯤은 구경하러 가보고 싶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