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볼리비아의 핫플! 우유니 소금사막
우동순재
4005 1 2
18년도에 다녀온 아름다운 풍경을 나눠 보려고해 브로들!
소금사막 들어가기전 기차무덤에서...
페루에 들렸을때 산 놈인데 일부러 챙겨와서 한컷
졸귀ㅋ
선글라스를 안챙겨갔는데 너-무 눈이 부셔서 죽는줄..
눈물이 계속 나더라는;;
점프샷 실패의 예
낮엔 너무 더움
우기가 아니라 그런지 가이드가 따로 물이 차있는 곳으로 ㄱㄱ
너무 이쁨....
같이 투어 한 사람들과의 단체샷도 한장 (초상권을 위해 얼굴은 지웠습니다.)
왼쪽 2명이 일본인이였고 나머지는 다 한국분
노란옷에서 오른쪽이 나라구?
시간이 점점 지나 일몰이 시작...
점점 추워짐
해가 완전 들어가고 어두워 지면서 하늘은 별로 가득 참
추워서 차에서 쉬다가 나왔는데 그냥 감탄사가 절로 났음
살면서 이렇게 많은 별을 본적도 없고 은하수도 엄청 이뻤음...
운 좋게 좋은 카메라 가져 오신 한국분덕에 인생샷 좀 건짐ㅋ(너무 감사)
우유니를 갔을때 달이 밝을 때라 새벽에는 별이 많이 안보인다고 했는데 그래도 역시 이쁨
새벽 하늘 구경 하다보면 해가 금방 뜸
분홍색 하늘의 일출이 너무 아름다움
댓글 2
댓글 쓰기말로만 듣던 우유니 사막이군요 실제로는 이런 느낌이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ㅠ
사진 정말 예술이다...
아마도 세계에서 인스타 사진찍기 제일 좋은 곳이겠지...? 볼리비아에서 인스타그램에 훈장 줘야 한다 생각해 ㅎㅎ
근데 초상권보호를 위해 머리를 지워버리니까 사진이 쫌 그로테스크한 감이 있는거 같아 브로.. ㅎㅎ
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