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엑스 방문후기~
서울에 왔으면 서울 일정을 풀로 잡아보려고~
코엑스로 고고씡~~ㅎㅎ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은근 있어서 한번 가보자고 했어요~
(먹을건 충분히 먹은 상황이라서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코엑스에 주차하자마자 눈에 띈건 메가박스~!!
이번에 볼 영화는 전광판에 나온데로~ 싱크홀이었어요~ 한번 볼까 싶었던 영화였는데 ㅋㅋ 이기회에 보게 됫네요~
편하게 웃을수 있는 한국 영화였어요~
스크린도 큼지막하고~ 사이사이 앉지못하게 테이핑도 되어있어서 안심이다 싶었어요~ㅎㅎ
코엑스의 명물~(제가생각하는 기준으로 ㅋㅋㅋ)
별다방 도서관~ 진짜 책도 많고 우와~하게되는 풍경에 바로 카메라를 들게하드라고요 ㅋㅋ
바로 근처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샵~ ㅋㅋ
진짜 귀여운거 많이 있드라고요 ㅋㅋ 저도 모르게 하나 집어서 사고 싶은 충동이 막 몰려와설랑 ㅋㅋ
지름신을 내려놓는데 힘들었어요 ㅋㅋ
코엑스 지하주차장 각층마다 사전정산 기계가 떡하니 있으니~ 찾으러 안다녀도 큼지막하게 있어서~
바로 사전정산하고 나가시면되요~
영화보는건 3시간 무료해주더라고요 ㅋㅋ
저는 4시간으로 듣고.. 더 놀았다가 요금이 나왔어요 ㅋㅋ
이렇게 코엑스의 데이트도 마무리됫네요~ㅎ
댓글 10
댓글 쓰기맞아요~~케이브로가 전문적으로 올린거라면 전 요런거 잘못 하는 ㅋ완전 초보자에요 ㅎ
부끄러워서ㅠㅋ
싱크홀 재미있게봤어요ㅎ
코엑스 분명히 스타필드 코엑스 되기전에 망해가는 상권이었는데 이젠 누구도 그 시절을 기억하지 않는것 같아. 그저 너무 잘되고 괜찮고 훌륭한 거리가 되어 버렸지. 앞으로도 더 발전할것 같은 느낌이야. 나도 여기서 심야영화 자주 보던 추억이 있네 ㅎ
저도 어렸을때 기억이 잘안나서~~
망해가는 상권이라는거는 처음알았네요~
그때도 영화관이 있었나요??
코엑스는 2천년대 초반 완전 흥했다가 2010년경 완전 망했다가...
스타필드 들어오고 또다시 완전히 흥하고 있는.. 신기한 상권이지
십수년 전에 코엑스 들르면 입구의 코즈니 매장부터 둘러보곤 했었는데.. 기억하는 브로들 있으려나? ㅎ
와~~전혀 몰랐어요~~
제가 딱그전까지만 코엑스 다니고 그뒤로 간적이 없어서 망했다는걸 몰랐나봐요~~
브로~~코엑스 다녀왔구나
브로~~오타났엉 별다방도서관이 아니구 별마당 도서관이야 ㅋㅋ
어제하루는 뜻깊은 휴가를 보냈구나
코엑스까지가서 매가박스에서 영화보구 별마당도서관도 둘러보고...
아앜~ 오타가 났다니..ㅠ
저걸 치면서도 별 생각을 못했는데ㅋ
제대로된 코스 여행이된거 같아요~~영화관을 시작으로ㅋ
아 이곳 정말 좋아요 몇번 가봤어요~
저는 집에서 멀어서 요런곳 가려면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가야되요~~
와이프가 서울 나오면 돈 쓰자고해서 ㅋ
코엑스 못가본지 엄청 오래됐는데
브로 덕분에 잘 봤어^^ 싱크홀도 잼나겠어.
전에 케이브로가 올려웠던 별다방 도서관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