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울산 간절곶 투썸플레이스
차례 지내고 밥 먹고 난 뒤에 어머니가 답답하다고 해서 커피도 한잔 할 겸 근처 간절곶으로 갔어.
처음에 스벅 갈려고 했는데 주차문제로 투썸에 왔네.
간절곶은 데이트하러 몇번이나 왔었는데 커피는 항상 해변가쪽 테이크아웃으로만 즐겼기에 뒤편에 이런식으로 카페가 많을지는 몰랐어.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음.
주차비는 무료
2층 야외테라스예서 찍은 사진.
총 3층에 루프탑공간이 있는 구조네.
사진을 깜박하고 제대로 못 찍었네.
울산이나 일광쪽으로 놀려오면 좋을 것 같아.
뷰도 괜찮고 데이트코스로써도 괜찮아.
댓글 9
댓글 쓰기나도 저런 커피숍 가서 여유를 즐겨보고 싶다 브로 ㅋㅋ 전역 하고나면 겁나 치열하게 살텐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브로
생각보다 그럴 여유를 가지게 될거야.
많이 살아보진 않았지만 나도 그 시절에 현실이 주는 부담감들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현실적 부담에 짖눌려서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한것 같아.
너무 조급해하기보다 길게 보고 하나씩 준비해가면 무언가 이루어져 있을거야.
좋은 글 고맙다 브로 요즘 전역도 얼마(?) 안남은것 같기도 하고 전역하고 뭐하지란 생각에 잡혀서 조급허게 공부만 하고있는데 방향성도 모르겠고 힘들다
무엇을 하고싶은지에 대해서 그 나이에 정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않아.
돈을벌고 싶은건지 공부를 하고 싶은건지등 큰틀을 보고 생각해보는것도 한 방법이겠지.
우와~~브로는 울산 간절곶 멋진곳을 다녀왔구나
투썸도 ~~뷰가 멋지고 공기도 무척 좋겠다
난 여기 공사때 갔어서 즐기질 못했는데 오픈했구나 한번 즐기러 가봐야겠네
와우 투썸플레이스가 이정도로큰게있는줄은몰랐네 꼭한번가봐야지 좋은정보고마워브로~~
여기는 울산이지만 여기서 부산까지 내려오는곳들 중에 까페들이 많아서 주말에 차들이 많이 막혀.
정확하게는 저녁에 부산 들어가는길이 막히지.
아아 투썸이 이렇게 멋진 건물에 있다니..!
핫한 청년 커피숍 부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