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더운 8월에 보성 다녀왔어요~
보성 = 녹차
녹차밭 옆 산책로
좋다길래 가본 카페
커피맛은 쏘쏘
빵사먹으러간 태백산맥길
근처가 영화골이래서 포스터 벽화가 많다
빵은 없고
대부분의 가게가 월요일 휴무더라
대체공휴일엔 열어주면 좋겠다 ㅜㅜ
떡갈비집은 쉬고
꼬막정식집은 개인손님을 안받고
배고프다
댓글 7
댓글 쓰기보성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보성녹차 밭에서 먹는 녹차 아이스크림도 좋고
그 옆에 벌교에서 꼬막과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벌교에서 판매하는 다래 과일이 맛있어요~
보성녹차밭 구경가서 커피라니!ㅋㅋ
커피맛이 쏘쏘라서 아쉬웠겠다 ㅠ
브로~~보성 녹차밭에 갔으면 녹차를 마셔야지 웬커피야?
아.하~~여름이라서 아.아를 마셨구나
꼬막 정식집에서는 왜 개인 손님을 안받아?배고파서 고생 많았겠다
요즘은 **식당 체인점인데 메뉴에 벌교 꼬막비빔밥.멍게비빔밥 있어서 가끔씩 먹곤한다
보성녹차 유명하죠 밭이 되게 이쁘네 한번 가보고 싶네요
보성하면 녹차인데 어라.....아 여름이구나 ㅋ 아이스커피가 최고지 자로밨어 브로 ㅎ
보성은 녹차지!!
가보고싶은 국내여행지중 하나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이쁘다
잘봤어ㅠ브로 ㅎ
녹차밭 보고 있으니 눈이 힐링되는 느낌이네^^
그런데 밥 먹기가 힘든 동네네;;
식당들 문닫는 날도 알아놓고 다녀와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