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박 2일 여행 경주로 가자 (1)
2박3일 경주여행이고 뚜벅이 여행입니다.
덥다던 경주가 전날 태풍영향으로 너무나 시원했습니다.
덕분에 습하지만 잘 걸어다녔습니다.
대릉원
대릉원
대릉원 포토스팟
아물론 저희는 남2라서 이것만 찍고 돌아섰습니다.
더워서 생명수 한잔
길 가다 들어갔는데 분위기 넘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키우는 고양이
에어컨 틀고 방 문열어놨더니 들어오려고 하는 고양이
귀엽습니다.
한옥숙소 방 컨디션
하루 12만원인데 휴가철이고 하니 뭐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용해서 좋네요.
월정교
교촌마을
에서 먹은 한우물회
울산에서 먹은것과 크게 차이나진 않네요.
걸어서 첨성대로 갑니다.
음...어릴때 기억이 전혀 없네요.
걸어서 안압지(동궁과 월지)로 왔습니다.
이 날 점등시간은 7시 18분.
불 들어오니 예쁘네요.
그 많던 경주 관광객이 여기 다 모인 느낌.
친구 시켜서 컨셉샷
다시 첨성대로
불켜진 첨성대.
밝을때 보는게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다시 월정교
불켜진게 훨씬 예쁘네요.
마무리는 치맥
대게 닭강정이라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한번쯤 먹어보는 정도...인데 굳이 찾아가서 먹을건 아니고요. 약간 비리네요. 대게맛, 향은 전혀 없었습니다.
첫날은 이대로 마무리.
댓글 4
댓글 쓰기흔한 관광지라 높은 대접을 받지 못하지만...사실 경주만큼 재밌는 관광지도 많지 않지..
한국의 로마라고 생각함 ㅎㅎㅎ
경주 가본지 정말 오래됐네... 조만간 날 잡아서 혼자 여행 다녀오고 싶은 곳...
브로 사진이 너무 예술인데? 뭘로 찍은거야?
경주 자주 다녔었는데 내가 찍은 사진은 저렇게 예쁘게 나오지 않았거든 ㅋㅋ
브로의 사진기술도 한몫했겠지만 말야
아..
제주도로 여행떠나고싶네요.
계절변화 마다 달라지는 제주도.
정말 좋은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