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도서관
귀티모티
5770 3 9
최근에 덕포동에서 개장한 도서관이야.
오늘 나도 처음 가봤는데 약간 교보문고같은 느낌이네.
각 지역에 있는 이런 공간들도 하나의 여행 장소로서의 역활도 될 긧 같아.
구석쪽의 소파에는 아저씨가 대놓고 드러누워 주무시고 계시네.
중간 중간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책읽거나 멍때리기는 좋을 것 같아.
이 주변에 전에 먹었던 밀면집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꺼야.
댓글 9
댓글 쓰기 Madlee
그렇수는 있지!ㅋㅋ
근데 그 분은 3인용 소파에 아예 드러누워서 주무시더라고 ㅋㅋ.
도서관보다 밀면이 더 땡긴다.. 예전에 부산갔을때 밀면 먹었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맛이 별로없었어ㅠㅜ
ㅋㅋ 3인용 쇼파에 드러누워서 잔다니..ㅋㅋ
나도 책만 읽으면 졸리긴하더라
밀면이 참 맛있어보여~
비빔밀면짤이 도서관의 모든기억을 순삭시켜버린다 ㅋㅋ
예전에 부산갔을때 밀면을 맛있게 먹었었는데...
우리 동네에서 거리가 좀 멀지만
애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 겠어 브로 ㅎㅎ
이번에 새로 지은 도서관인가?
마이클한
이번에 새로 지으진거야!
요번 주말 가족들과 책 읽으러 가봐야징~~정보 고마워 브로~
도서관 분위기 좋네요~ 자격증 공부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 분위기면 다시 시작할 수도?.?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브로~
책보다가 졸리면 주무실수있지 ㅋㅋ
나도 가끔은 한페이지에서 못넘어갈때가 많아...2시간동안 한페이지에서 멈춘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