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사하구] 마! 부싼에 왔으면 바다 함 봐야지 - 1
도시(City) | 부산광역시,사하구,몰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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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돼지국밥집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인터넷을 통해 이미 돌아다닐곳을 선정해놨었음 ㅎㅎ
이것저것 볼께 많더라고!
지하철을 타고 다대포 해수욕장역으로 ㄱㄱ
다대포역은 종점이라서 그런지
가면갈수록 사람들이 없어지더라고!
그럴때 이런 사진 한장 찍어 놓는거지!
지하철 사진찍고 놀다보니
다대포 해수욕장역에 도착!
출구로 올라가면
안내판을 볼 수 있지!
이때가 10월 중순인가말인가?
아무튼 나는 반바지에, 슬리퍼...ㅋㅋ
근데...본격적인, 탐험에 앞서서
들깨칼국수 한그릇 비워주고 ㅎㅎ
그냥 출구에서 나와서 쭉 가다가 아무집이나 들어갔는데
내 서타일에 어울리는 걸쭉한 국물이라서 딱 좋아쓰!
배도 불렀겠다.
주변을 슬렁슬렁 걷기 시작했지
날씨도 기가막히게 좋더라고 ㅎㅎ
뭐 영화촬영했던 곳도 있고 뭐 그렇더라고~
이게 바다구나!
보이는건 아파트뿐이로구만!
산책로를 걷고 걷다보니?
가벼운 등산 코스가 나오더라고 ㅎㅎ
슬리퍼를 신었지만, 설렁설렁 타면서 올라가봤지!
으흠...안내판을 보고
화손대를 갔다가 전망대로 가기로 했어!
일단 길어질꺼 같아서 여기서 한번 끊고 갈께!
댓글 4
댓글 쓰기처음에는 이렇지 않았었구나!
공원으로 조성된지 얼마 안됐었나보네?!
저기 해변가에 다대포라고 크게 글씨가 있는데, 영어라서 아주 조금 아쉬웠지
사실 매드리브로같이 주변 사람들 사진을 촬영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담하다는걸 볼수있지^^
혹시 머리를묶고 마스크를 쓴 브로가 무서워서 다들 아무런액션이 없는지도 ㅋㅋ
그냥 외국인처럼 보여서 냅두는게 아닐까??ㅋㅋ
나는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고ㅠㅠ
여기는 공원조성되고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 어릴 때 다대포 해수욕장에 가곤 했는데...
그나저나 물 진짜 맑네...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