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인들의 해변 방센비치 Bangsaen Beach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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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센비치 Bangsaen Beach를 소개해보려고 해 👍👍👍
방센비치는 방콕에 사는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해변가야
파타야는 외국인들의 유흥지역 느낌이라서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 않거든
외국인들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이 맥주한잔 마시면서 즐기는 해변을 탐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야!
거리자체가 로컬스러운 느낌이야
해변가의 상징과도 같은 야자수
주말이 되면 차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자리가 없다고 해
탁트인 해변가의 길을 산책하면 기분이 정말 좋아!
아주 대단한 해변은 아니지만 충분히 해변의 느낌을 잘 갖고 있는 곳이야
파라솔과 선베드도 충분해!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이 해변가의 사이 모래사장을 걷는 기분
여자애와 함께 데이트코스로 아주 좋은 곳이야
파타야 비치는 외국인들이 너무 많고 장사꾼들도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 곳이지
그게 또 파타야의 장점이고 신나는 분위기도 좋은건 맞아
하지만 진짜 해변의 느낌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방센비치가 괜찮은것 같아
진짜 태국인들의 리얼 라이프를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거든
거리도 파타야만큼 멀리 떨어진게 아니라서 비교적 방콕도심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야
방콕에서 만난 여자애와 즐거운 데이트를 생각중이라면 방센비치를 추천할게!
댓글 23
댓글 쓰기물론 좋겠지? ^^
이게 진짜 해외여행이라구!
그리고 코코넛 한잔 시원하게
관광객 한명 보이지 않는 진짜 태국!
파라솔 아래서 시원한 맥주한잔 해도 좋고~~
뭘해도 좋겠네 ㅋ
라용도 괜찮고 후하인도 조용하고 좋지!
그래서 꼭 현지인 여자애들이 필요한거고 ㅋㅋ
그것만 되면 어디든 돌아다녀도 기분이 좋다구!
바람과 파도 돛단배만 있음 충분하지^^
수영도 할만한 바다야? 아니면 서해같은 바다야??
수영하는 바다는 아니고 그냥 술먹고 칠링하는 곳!
여자랑 같이 데이트하러 가는 곳이지 ㅋㅋㅋ
운치있고 푸잉하고 가면 좋겠다아~
잠깐 바다풍경 감상하기 좋은 곳~
나는 괜히 그 밑의 엄한 섬에 갔었는데...
너무 현지 분위기 풍겨 푸잉과 첫날 싸우기도 했었어...
방콕에서 인연이 생기면 한 번 가봐야 겠구나!
아님 파타야에서 올라가도 괜찮아 보이고!
방센비치는 아직 못 가봤는데 풍경이 정말 고즈넉하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