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자들의 해변 파타야 비치 Pattaya Beach 방문후기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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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파타야 비치 Pattaya Beach를 소개해보려고 해 👍👍👍
파타야 비치는 파타야에 방문한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한 해변가야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관광온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며 씨푸드를 먹고 놀고 마시고 있어
해변이긴 하지만 수영을 하는 해변가는 아니야 눈으로 해변을 즐기는 곳이니까 경치를 구경하기에 좋아!
파타야 비치를 좌측으로 바라보면 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고 저 멀리에 파타야가 보여!
우측으로는 또 다른 장면들이 보이고 다양한 호텔들을 구경할 수 있어
해변이 상당히 넓은데 이렇게 엄청난 숫자의 비둘기들이 날아다니는 것도 구경 가능해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것처럼 이곳에서는 현지인 여자와 외국인 남자의 만남이 매우 많아
서양인 할배들이 주된 고객이긴 하지만 젊은 서양인들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어
최근에는 좀티엔에 러시아인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러시아 마을 수준으로 러시아인이 많아졌어
당연하지만 한국인도 상당하고 중국인 일본인들도 흔하게 볼 수 있어 ㅋ
길거리를 걷다보면 정말 엄청난 숫자의 스트릿 푸드를 볼 수 있어
파타야가 신나는 이유이기도 해 정말 가게들이 엄청난 수준으로 많거든
어디서 먹어도 퀄리티는 비슷한 수준이고 가격대는 태국물가 기준으로 낮지 않아
파타야 외곽지역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느낌은 분명 있어
하지만 파타야 비치를 즐기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지불할만한 수준의 돈이야
일명 비치로드라고 부르는 도로야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파타야 비치 사이에 있는 이 도로는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여 ㅋ
정말 엄청난 숫자의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고 썽태우에 오토바이까지 교통이 상당히 복잡해
여행자들은 썽태우를 타고 비치로드 한쪽 방향으로 끝에서 끝까지 이동이 가능해!
센트럴 페스티벌과 힐튼호텔이 보이는 비치로드의 한복판이야 ㅋ
파타야 해변에서 놀다가 센트럴 페스티벌 안으로 피신해서 음료를 마시거나 밥먹기에도 좋고
반대편으로 나가면 쎄컨로드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는 썽태우를 타기에 좋아!
밤의 파타야 해변은 낮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야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서 해변에서 술을 마시는 그룹이 상당히 많아
특별히 어딘가의 술집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해변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어
다만 파타야 해변은 상당히 시끄러운 유흥지역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느낌은 아니라 추천하진 않아 ㅋ
이쪽에는 그 유명한 비치로드 워킹걸들도 볼 수 있는 위험한 곳이야 ㅋㅋㅋ
조용한 해변을 찾는다면 이곳이 아니라 좀티엔 비치 혹은 웡아맛 비치(북부파타야 해변)로 가야해
센트럴 페스티벌 쪽에는 해변 분위기를 즐기면서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아
낮에는 씨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나 센트럴 쪽에서 있으면서 좋은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특히 이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는 쾌적한 에어컨 환경에서 뷰를 볼 수 있는 인기명소야 ㅋ
방콕의 아이콘시암이 무료로 차오프라야 강의 시티뷰를 볼 수 있는 것처럼
파타야에서는 센트럴 페스티벌이 무료로 파타야의 씨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야 ㅋㅋㅋ
파타야 비치를 한눈에 둘러보고 싶다면 썽태우 라이드를 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비치로드를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면서 단돈 10바트에 즐거운 구경이 가능해 ㅋ
비치로드의 한쪽 끝에는 그 유명한 워킹스트리트가 있어
이곳이 어떤 곳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을게 ㅋㅋㅋ
정리
파타야비치는 수영하는 곳이 아니라 해변을 배경으로 술 마시고 노는 곳이다
비치로드 인근과 센트럴 페스티벌 쪽에 먹을 곳이 많다
너무 유명한 유흥지역이라서 사람이 엄청 붐비고 프라이빗함은 전혀 없다
파타야에 방문하면 파타야 비치를 구경해봐! ㅋ
댓글 23
댓글 쓰기밤에가는게 좋겠는걸!?
귀여운 여자만 있다면 퍼펙트할듯 ㅋㅋ
또다른 세계로의 시작의 문ㅋㅋㅋ
양쪽에 게이친구들과 함께 입성 ㅋㅋ
날이 더워서 다들 물놀이 할줄 알았는데 술마시는 곳이라니;
근데 파타야에서는 굳이 파타야 비치에서 수영할 필요가 없거든
좀티엔 비치 북부파타야 비치 꼬란섬 등 좋은 해변이 많아
어떤 던젼인지 내가가서 꼭 깨주겠어 ㅎㅎ
나쁘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친숙해서 더 정감이 가ㅎㅎ
파타야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파타야 비치 ^^
딱 봐도 보통 인생이 아닐것 같은 사람들
술한잔 하고 해변가를 산책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