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엑티비티 후기 태국 파타야 코란(산호섬) 싸매 비치 Samae Beach 방문후기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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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싸매 비치 Samae Beach를 소개해보려고 해 👍👍👍
싸매 비치는 따웬비치에서 훨씬 더 코란섬 안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해변이야
썽태우 혹은 오토바이를 타거나 따웬비치에서 교통수단을 렌트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싸매 비치가 있어
서양인들은 따웬비치에 가지 않고 바로 싸매비치로 가는 사람들이 꽤 되는데 해수욕장으로 좋은곳이라서야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놀기 좋은 데이트코스로 가장 좋은 해변으로 추천할게!
썽태우를 타고 싸매비치에서 내리면 따웬 비치와 사뭇 다른 환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
굉장히 로컬스럽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아!
서양인들이 확실히 많고 서양인들은 그냥 수영복만 입고 자유롭게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ㅋ
다들 코란섬 베테랑들인지 호텔에서 다들 수영복을 입고 그 위로 옷을 입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ㅋ
오자마자 바로 선베드 잡고 훌렁훌렁 옷을 벗고 바다로 ㄱㄱ하는 분위기임!
러시아인들은 그냥 아무것도 없이 해변에 누워버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ㅋㅋㅋ
해변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 여기 선베드도 없이 그냥 몸만 달랑 누운 사람들도 많아
평화로운 싸매비치의 풍경
해변에서 노는 분위기가 좋아!
싸매비치까지 왔으면 첨벙첨벙 좀 해줘야지 ㅋㅋㅋ
해변가를 달리는 사람도 있어! ㅋ
대체적으로 서양인들은 여유가 넘치는 느낌이야 휴가기간이 길어서 그런가??
러시아인들은 아무리 봐도 휴가로 온거 같지는 않고 그냥 사는 느낌인데...
중국인이나 한국인들은 다들 바쁜지 따웬비치에 주로 머무르고 여기까지 오는 경우가 많지 않은듯 해
뜨겁지도 않은지 직사광선에 그대로 누워서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어
아시안들은 최대한 햇빛에 안나가려고 하고 살 태우지 않으려고 하는데
서양인들은 저렇게 선베드도 없이 자기가 가져온 깔개에 눕거나 심한 경우에는 모래사장에 ㅋㅋ
정리
코란섬 싸매 비치는 서양인들이 주로 가는 해수욕장으로 좋은 해변이다
러시아인을 포함한 서양인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그냥 모래사장에 눕거나 자기가 가져온 깔개에 눕는 사람도 많다
호텔에서 수영복을 입고 그 위로 옷을 입고 오면 바로 코란섬에서 놀기에 좋다
돈내고 해양스포츠 즐기는 것보다 그냥 해수욕장에서 노는게 좋다면 싸매비치를 추천해!
댓글 26
댓글 쓰기파타야에 간다면 한번쯤 들려봐도 좋을 듯 해.
분위기를 설명해준느 글이 참 도움이될듯
수영을 즐기고 싶을떄
해변가에서 술을마시고싶을때!
모래사장이 너무 뜨겁지 않다면 모래에 눕는것도 좋더라구
여행다녀온 한국인들
거의 연탄색이야 ㅋㅋㅋ
쉬원한 맥주한잔 마쉬면서 바다보며 힐링하고 싶네
난 바닷가 물놀이후 나무 그늘 밑에 누워서 쉬면 좋겠네~
브로의 후기를 보니 더 가보고 싶어지넹.
숙소에서 지는 해를 볼 수 있을려나~ 일출은...푸잉과 함께라면 포기해야하니...
정말 추천이라구! ㅋㅋㅋ
언제나 새로운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즐겁게 방타이를 하는 멋진 남자야
게다가 여기 비치는 오토바이 없으면 가기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코란섬에 오토바이만 있는게 아니라 썽태우도 있고 골프카트도 있어!
올바른 해외여행의 사용법이구나!
브로의 미션을 응원할게 ㅋㅋㅋ
여유로운 해변 나도 즐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