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엑티비티 후기 한국 양평 양떼목장 방문후기~
국가명(기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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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양평 |
오랜만에 나들이 하고 나서 방문후기를 남기는거 같아요~ㅎㅎ
예전에 안성 팜랜드를 다녀왔을땐 팜랜드 규모자체가 너무나 커서 힘들었는데~ 규모가 팜랜드보다 은 곳을 인터넷에서 발견하고 가기로 결정을 했죠~ㅎㅎ
요로코롬 매표소 자체도 규모가 작아요~ㅎㅎ 다른곳들은 큰것에 비해 체험 안내도도 작게 표기 되어있고요~ㅎ
매표소 아저씨가 오는 사람마다 똑같은 말을 자꾸 해서 그런지 저 앞팀 가고 나서 제가 설명 듣고 있는데 뒤에 팀도 와서 설명 들으라고 하드라고요 ㅋㅋ
입구에 이런 모형두 있어요~ 제 아이는 실 동물보다 애네들을 더 좋아해서 ㅠㅠ 많이 슬펐다는 ㅠㅠ
먹이주는 체험도 할수 있어요~ 세번째 사진에 사람 보이는 곳에는 아에 풀어놓은 양과 돼지가 있어서 두번째 사진처럼 직접 먹이 주는것도 가능해요~
다만.. 토끼는 움직이는걸 못봐서 ㅠ 아쉬웠던 곳이었던거 같아요~ 토끼는 한마리, 돼지는 두마리 있었어요 ㅎ
가는길에 연못도 있었는데 닭을 아에 풀어서 키우더라고요 ㅎ 퍼드득퍼드득~ 갑자기 날개짓을 할때마다 제 아이가 깜짝깜짝 놀래드라고요 ㅋㅎ 그러더니 처음 출발할때만 해도 꼬꼬 보러간다고 하니깐 좋아하다가 막상 보니깐 무섭다면서 안기드라고요 ㅋㅋ
가장 위쪽으로 올라가면 핑크뮬리가 자라고 있어요~ㅎ 나름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 더 별로고 핑크뮬리 심어놓은 사이 고랑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는게 더 잘 나오드라고요 ㅎㅎ
동물은 양 여러마리 , 타조 두마리, 돼지 두마리, 토끼 한마리, 닭 여러마리, 거위 두마리 이렇게 본거 같아요~ㅎ
아이가 무서워해서 안고 있었더니 사진에 모든 동물 사진을 담을수가 없었네요 ㅋㅎ
가격도 네이버로 예약하면 5500원이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대신 이정표가 너무 작게 표기가 되어있어서 네비게이션을 잘보고 가야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저는 아이가 쫌더 동물들하고 잘 놀면 한번더 가볼예정이에요~ㅎ
댓글 20
댓글 쓰기특히 애들있는 집에서는 거의 필수인거 같아
우와~~ 양평에 이런곳이 있었네.. 가격도 괜찮고...^^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덜 무서워할 듯...^^
바람쐬러가면 아이고 어른이고 참 좋아하겠어 ㅋㅋ
다음엔 청계목장 한번 가봐~소젓도 직접 짜볼 수 있어
^^ 😀 아이스크림, 피자 만들기도 있고
트렉터도 태워준다구^^
양들한테 주는 먹이가 다르네?!
난 태국에서 양들한테 당근 줬거든 ㅋㅋㅋ
당근먹는 양도 귀여울꺼 같은데요~ 달려드는건 비슷할꺼 같고 ㅋ
닭이 상당한 포스가 있는데?ㅎㅎ
양들의 엉덩이 사진도 귀엽네^^
가 본 사람들이 다 좋았다고들 해
저는 아이랑 해먹에세 누워서 하늘보기 하니깐 좋드라고요 ㅎ
양들이 건초 먹으려고 뒷다리로 서 있는 모습이 너무 웃긴다 ㅎ
아이도 너무 좋아했을꺼 같아~ 아빠가 데려갔다는걸 꼭 사진으로 남겨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