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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토 루리코인에 다녀왔습니다.
교토 관광책자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탁자에 비춰지는 모습이 아주 이쁜 곳이랍니다.
모리타야
가기 전에 유명한 스키야키집 모리타야에서 점심 먹었어요.
루리코인 입구
입구 앞 단풍
실제로 보면 이리 선명하지 않은데 사진은 너무 잘 나와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 짬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25도까지 올라가서 더웠을 정도로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여행 갈 기회가 많이 없는 요즘 힐링하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교토..천수사 올라가는 골목..풍경들이 눈에 선하네요. 단풍이 참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