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의 로컬마트 로터스 lotus 방문후기 (온눗역 로터스)
종류 | SPA(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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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온눗역의 로컬마트 로터스를 소개해보려고 해 😀😀😀
브로들이 태국에 오면 아마도 주로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아이콘시암, 엠쿼티어 같은 백화점 위주로 움직이게 될거야
나도 처음에 그랬거든 ㅋ
엠쿼티어 마트에서 밤마다 주스 사먹고 먹을거 사갔어
하지만 태국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 빅씨, 로터스, 매크로 같은 로컬 마트를 알게 되지
이곳이 태국인들이 사용하는 로컬마트고 가격도 훨씬 저렴한 곳이야
물론 관광객들이 대부분인 스쿰빗 지역에는 거의 없고 있어도 가격이 다르다고 하네 ㅋ
여긴 온눗역 로터스
로터스가 엄청나게 커
한국으로 따지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느낌?
온눗 처음 가봤을때 깜짝 놀랐어
주차장에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바깥에는 작은 점포들까지 있고 뒤에는 엄청난 콘도가 있어
저 콘도는 굉장히 살만한 곳이겠는걸 ㅋ
RHYTHM Sukhumvit 50인데 괜찮네
BTS역에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있어
로터스는 이렇게 생겼어
그냥 로컬 마트인데 태국어가 많이 보여
장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외국인들은 거의 없어 ㅋ
온눗지역 자체가 외국인들이 스쿰빗처럼 많은 곳은 아니야
수박은 아마 킬로당 29바트란 거겠지?
저 수박이 5KG이라고 해도 130바트 정도 되는건데 살만하군 ㅋ
예전에 끄렁터이 시장에 가서 수박이랑 바나나 망고 많이 사왔는데
내가 얼마에 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이거보단 저렴했어
과일이 많아
한국과일들도 팔고 있어
저기 한국 술도 있네 ㅋ 한국술 맞나?? 비슷하게만 생긴 가짜도 많아서 ㅋ
역시 한국과일은 태국에서도 비싸구나
선물 건배??? ㅋㅋㅋㅋㅋ
저런 소주는 한국에서 한번도 본적 없다구
과일이 많으니까 보기 좋다
이거 다 100% 착즙주스 내가 엄청 좋아하는 거 ㅋ
가격이 엄청 저렴해
백화점 마트에선 80바트 정도 주고 사 먹었던것 같은데
절반정도 가격이네 ㅋㅋㅋ
과일 ㅋ
이것두 내가 밤마다 많이 사먹었던 건데
저 밑에 망고 비슷하게 생긴건 망고아님 ㅋ 뭔지는 모르겠어
위에 오렌지처럼 생긴 저거 저건 내가 많이 사먹었는데 150바트? 120바트 정도에 샀던거 같아
여긴 훨씬 저렴하네 ㅋ 89바트
우유 ㅋ
이것도 냉장고에 하나 넣어놔야해
맥주 ㅋㅋㅋ
한짝 이렇게 사놓고 먹기에 좋겠는걸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이거 ㅋㅋㅋ
에그 오믈렛은 25바트에 새우는 91바트야 ㅋ
밖에 나가지 말고 그냥 호텔에서 데워서 먹기만 해도 양질의 음식이네
혼자 밥먹을땐 굳이 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이거 먹으면 최고인듯
확실히 태국마트라서 그런지 한국이랑 분위기는 달라
브로들도 태국에 오면 저렴한 로컬마트를 이용해보자
맥주에 과일, 음식까지 미리 사놓고 여자애만 호텔로 부르면 최고야 ㅋ
댓글 16
댓글 쓰기자꾸 눈에 보여서 찾아보니 그렇다네 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네
과일같은 경우는 맛도 더 좋잖아. 과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동남아는 천국인듯
마트구경만가도 이것저것 볼거리가 참 많겠어~~
브로의 글을 보고 방콕 여행하면 좋겠어
유명한 곳도 좋지만 지역 마트 구경도 좋은 듯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품목도 조금 더 다양하고.
마르코 이런데도 한번 가줘. 태국 현지 중산층은 마르코를 더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
브로 정말 태국을 잘 알고 있는 느낌이다 ㅋ 나도 빅씨랑 로터스 비교해봤는데 품목별로 빅씨가 더 가격 좋은 상품도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로터스가 약간 더 저렴한 느낌이었어 ㅋㅋㅋ 매크로는 가장 저렴하고 좋은곳이긴 한데 위치가 외딴곳이라서 여행자가 가기 어려운 느낌이었어
상표만 한글이고 ㅋㅋ
나도 최근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