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암스케이프 9층 아마존 카페 및 10층 정원 소개
종류 |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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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쇼핑몰 시암스케이프를 소개해보려고 해 😀😀😀
위치는 일단 시암역에서 좀 떨어져 있어
시암파라곤 방향으로 가지 않고 시암스퀘어원 방향으로 온 다음에 보이는 거리를 걸어서 오면 됨
보통은 이쪽 거리에서 주말마다 공연하기 때문에 거기 구경하다가 여기까지 오는 경우가 많아
지난번에 내가 시암스케이프를 소개했을때는 사진찍는 핫플 위주로 설명을 했는데
거기가 유명하긴 한데 나는 그쪽에서 주로 시간을 보낸게 아니라서 ㅋ
좀 더 부연설명을 해볼게 ㅋㅋㅋ
시암스퀘어 소이7거리로 쭉 걷다보면 짜잔 하고 보이는 멋진 건물이 하나 있어
번쩍번쩍 하다구 ㅋ
정문 말고 뒤쪽에 문도 있으니까 그쪽으로 들어가면 됨
나는 정문에서 들어가는 경험이 좋아서 맨날 이쪽 문으로 들어가 ㅋ
엘레베이터를 타는게 좋아
우린 9층까지 올라갈거거든
9층 전경
에어컨이 강하게 틀어져 나오는건 아닌데 적당히 괜찮아
여자애랑 같이 이야기하고 시간보내기엔 여기만큼 좋은 곳도 흔치 않은거 같아
카페 아마존이 있는 이 주변 자리가 뷰가 좋고 대화하기에 좋더라구
보통은 미리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아
가격도 착한 아마존 카페
단점은 여기 아마존이 좀 문을 일찍 닫는것 같아
방콕의 뷰를 즐기며 여자애와 같이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이야
낮에 와도 괜찮고 밤에 와도 좋아
뒤쪽으로 보이는 저 나무로 된 계단 같은 곳도 좋은 자리야
저기가 무슨 학원가?? 같은 곳이라서 중고등학생들이 많은 느낌이었어
10층에 가면 이렇게 옥상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도 있어
여기는 아래층에 있는 곳인데 인스타 사진 찍으러 여자애들이 많이 가는 곳이야 ㅋ
댓글 14
댓글 쓰기난 그냥 여자애랑 로컬 탐방하는게 즐거워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것 뿐이야
태국사람들이 커피를 잘 안먹나봐. 그들의 물가에 비해 커피값이 비싼편...
사실 아마존도 원두가 엄청 맛있거나 하거나 그러진 않은데... 끽해야 한국 메가커피 백다방 수준?
너무 비싸지...
그러나 1일 1아아를 하게 되는 태국의 더위.
아마존은 둘이 가도 100바트 조금 넘어서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느끼는 곳이야
브로의 말처럼 태국물가에 비해서 커피가 엄청 비싼건 맞지
브로 남은 기간동안도 열심히 여행하길 기원할게. 1일 3푸잉 만나야하니 천천히 글쓰고^^
그렇게 여자 만나려고 하면 나도 너무 애써야하는게 많아서 ㅋㅋㅋ
내가 여행기에 올리는 방콕 이야기는 정말 일부분의 일부분일뿐이야
실제로는 정말 예쁜 여자애지만 하는 행동이 X같은 년들이 너무 많아서 현타도 오고
내가 해보고 싶은건 더 많은데 돈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도 많이 들고
아속역 근처 걷다보면 그 소문의 사기치는 아랍왕자 같은 애들이 와서 말도 걸어
커뮤에 글 쓰고 브로들이랑 소통하다보면 신나고 즐거워서 다시 에너지가 회복되는것 같아 ㅋ
더운 날씨엔 이런 곳에서 시원하게 아이 쇼핑을 해도 좋을 듯..^^
데이크 코스로 정말 좋아보여
커피가격이 좀 있는거 같은데 밥을 저렴하게 먹으니 커피값은 좀 나가도 감수해야지ㅎㅎ
나 보통 커피 마실때 커피 한잔에 150바트 정도 하거든 ㅋ
시원한거 마니면서 담소나누고
바깥구경도하고 데이트하기 너무 좋다~~
태국은 관광객을 위한 시설들을 잘 조성해놓은거같다
분명 보고 지나간 건물인데, 그냥 지나만 갔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