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에서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중독된다는 마사지!
종류 | SPA(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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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나짱 |
브~~신~~(브로들 신짜오라는 뜻)😎🤟
매드리야(MadLee)😜
(신짜오 : 베트남 인사말 - 안녕하세요)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마사지!
전세계 어디를 가도 지쳐있는 몸을 힐링해줄수 있는 곳은 마사지 샵이지!
스파와 마사지!
스파와 마사지는 조금 다르지만 그냥 나는 마사지로 표현할께 브로들!
빠르게 네비를 찍고 가보자!
가는 길이 조금 복잡한듯하지만 오토바이를 잘운전해서 도착했지.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지만, 그래도 주차도우미가 안전하게 안내해줘!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보자!
안내를 받으며 들어가는 길!
정글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야!
이런 인테리어는 매우 만족!
중간중간 새들도 많이 키우고 있더라고!
베트남 미신?으로 새들을 많이 키우면 돈을 불러온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무수한 새들이!
입구도착
댕댕이가 먼저 들어가고 있네!
감히!
안내 받은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니, 메뉴판?을 가져다주고
간단하게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
일단 예약을 하고 왔는지 안왔는지.
나는 예약을 안해서 개인룸?은 못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쉐어룸으로 안내해줘도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고!
마사지만 받으면 어느룸이던 상관 없지!
잠시후, 음료한잔을 가져다 주시더라고!
그리고 계속해서 마사지 코스에 대해 설명해주시더라고.
그리고 이렇게 설문조사? 종이를 가져다 주시는데,
잘~작성후 안내원에게 주면되! 브로들!
마사지 코스도 많고 이것저것 설명이 많지만
패키지 서비스로 받으면 될 거 같아!
남자 케어 마사지를 받으려 했지만!
핫스톤 마사지는 내가 별로 안좋아해서, 시그니쳐 마사지로 바꿨어.
원래 허브로 머리를 감겨주는 것도 있었는데, 내가 있을때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고ㅠ
(패키지를 선택하고 설문조사를 했는지, 설문조사를 하고 마사지 코스를 선택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잠시 기다리면서 건물 구경을 했어.
리셉션 옆으로도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놓았더라고.
아주 이뻐!
다른 테이블 및 리셉션
다들 한국인이였음.
내 순서가 되었고, 살짝 빨갛게 물든 머릿결을 가진 소녀?가 내 담당이였어.
함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
가운데가 뻥 뚫린 건물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잘통하는거 같았어.
안내 받은 방으로 들어갔는데!
마사지 룸에서 이런 뷰를 볼 줄이야!
마사지 + 뷰 맛집이네!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꺼 같았어.
다른 손님이 들어 올 수 있는 쉐어룸이였지만, 끝까지 나 혼자 썼던거 같아.
중간중간 마사지사가 압은 괜찮은지, 에어콘 온도는 괜찮은지 계속 물어봐줘!
그것도 한국말로 물어보니까 외국어가 걱정되는 브로들은 너무 걱정말아.
120분이 60분처럼 느껴지는 마법같은 시간이 지나갔고.
너무 만족한 나는 팁을 주었고, 마사지사는 매우 고마워했어.
다른 곳 같은 경우는, 팁이 정해져있거나(30만동) 팁을 안줘도 된다고 써있는데
여긴 따로 없는거 같아서, 내가 만족한 만큼 팁을 주었어.
마사지가 끝나고, 내려가면,
이렇게 간식을 챙겨주셔!
그리고 다시한번 이것저것 물어봐,
마사지는 어땠는지, 방 온도 및 기타등등
또 셔틀이 있으니, 시간 맞춰서 셔틀을 타고 가도 된다고 이야기도 해주셔.
셔틀 버스 시간표 및 정거장 안내
거의 매 시간마다 있네.
참고로 내가 끝난 시간쯤 돌아가는 길이 엄청 막혀서 고생했네.
좁은 길에 버스가 양쪽으로...
태국에서는 어디든 만족할 수 있는 마사지 샵을 많이 찾을 수 있지만,
베트남에서는 조금 어렵더라고
그래서 돈이 조금 더 들더라고, 약간 가격이 나는 곳을 가는게 더 좋을 수 도 있는거 같아.
이렇게 나짱에서 만족한 마사지를 찾아내서 정말 다행이야.
혹시나 나짱에서 개인룸?을 예약하거나 문의한다면 카카오톡으로 해도 될꺼 같아!
그럼 이만
뿅!
위치
위치가 시내에서 조금 멀고 교통편이 불편하지만 셔틀 버스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오토바이를 추천)
댓글 30
댓글 쓰기인테리어도 맘에 들었다고 ㅎㅎ
카톡 예약도 좋지만 한국어로 되어 있는 게 마음에 드네ㅎㅎ
센스파는 블로그 광고 하는곳 같아 보여 서비스가 디테일하게 좋으네 😀
블로그 광고도 그렇지만, 마사지 실력 및 서비스도 좋았어 브로 ㅎㅎ
벳남은 마사지 엥간히 다 잘 하는거 같애
빈펄마트랑 하나 더 있던거 같았는데 ㅎㅎ
거기 마사지 샵이 있었구나..난 왜 못봤지ㅠ
그럼 이번 여름 휴가때 무조건 마사지 받으러 가야겠다 브로!
정말 맘에 든 곳이였어!
서비스 잘 한다는 느낌이 좋은 곳인거같네
나중에 나짱을 다시 간다면 무조건이야! ㅎㅎ
태국에 비해선 가격이 좀 있네.
그래도 좋아보이긴 하다. 고급스럽고.
타이 마사지만 1500바트 하는 곳도 보았지...
아 비슷한건가?!ㅎㅎ
개인적으로 버블 엄청 꼈다고 생각해서 말여....
참고로 06년도부터 거주중임 ㅎㅎ ㅠㅠ
나도 코로나 전에 잠깐 있다가 코로나 후에 갔다왔는데, 진짜 변하긴 많이 변했더라고
하루에 한번은 마사지를 받아야 피로가 쏴악 풀린다고 ㅎㅎ
그리고 한글 안내판?너무좋은데?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곳인가봐
진짜 한국인 맞춤 스파인거 같았어 ㅎㅎ
우리가 아는 일반 마사지샾이 아닌 호텔 서비스 받는거 같아
시설 환경이 너무 좋은데
마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풀면 좋지 ㅎ
다음에 가면 샴푸 받아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