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칠곡휴게소 내 꿀벌집
마이클한
1388 6 12
종류 |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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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칠곡군 |
칠곡휴게소(서울방향)에 신기한 곳이 있더라고
칠곡이 꿀벌의 고장이라고 불린다고 하네
전국 생산량의 10%을 담당하고 있대
내부는 알록달록하게 꿀벌장식등으로 되어있고
칠곡내에 있는 꿀벌나라 테마공원을 홍보 하고 있더라고 애들 체험하고 놀기 좋을거같아
안에 벌꿀 자판기가 있던데 간단하게 먹기 좋게 스틱형도 있었어
맨밑에 작은 스틱이 1개 천원
근데 또 여기서 벌꿀보니 욕심이 나서
바로 옆에 로컬푸드 장터로 바로 갔지
꿀 바로 팔더라고 선물받는거 먹다가 내 돈 주고는 처음 사본거같네
좀 연한건 아카시아 꿀, 진한건 야생화 꿀이라고 해
아카시아는 부드러운느낌, 야생화 꿀은 우리가 대부분 먹는 뒷맛에 꿀 특유의 향이 오는 꿀
나는 아카시아 꿀이 좋은거같아
특산물에 눈돌아가는 나는 또 여기서 꿀을 사버렸네
브로들도 지나가는 길이면 한번 들려봐 ㅎㅎ
댓글 12
댓글 쓰기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꿀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겠다 브로...^^
로건
아카시아 야생화 두개 다 샀는데 난 아카시아가 좋더라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열심히 타 먹고 있어 ㅎ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열심히 타 먹고 있어 ㅎ
아니 칠곡에 이런게 있었나^^
날도 추워지는데 벌꿀은 최고지
마이클한 브로는 건강도 잘 챙김 ㅎ
날도 추워지는데 벌꿀은 최고지
마이클한 브로는 건강도 잘 챙김 ㅎ
닌자
날이 추워져서 본능적으로 벌꿀을 샀는지 모르겠지만
커피에 타 먹으니 제법 맛이 좋더라고 ㅎㅎ
커피에 타 먹으니 제법 맛이 좋더라고 ㅎㅎ
휴게소 근처에 꿀벌나라 박물관도있고 볼거리가 제법있어서 괜찮아 ㅋ
JOHNWICK
나도 칠곡 휴게소 종종 들렀는데 이번에 처음 들어가봤는데 소개를 잘 해났네 ㅎㅎ
헐 브로 여기저기 잘 다니는 구나?ㅎㅎ
나는 꿀 좋아해서 못 참을듯 😂
나는 꿀 좋아해서 못 참을듯 😂
쥬드로
야생화 꿀이랑 아카시아 꿀 두 종류를 팔던데,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타 먹으려고 구매했어
날씨 추울 떄 꿀 차도 좋은 것 같아 ㅎㅎ
날씨 추울 떄 꿀 차도 좋은 것 같아 ㅎㅎ
출장 가면서 가끔 들리는 곳이네
저 꿀은 갈 때마다 살까 말까 하다가 항상 안사게 돼ㅎㅎ
저 꿀은 갈 때마다 살까 말까 하다가 항상 안사게 돼ㅎㅎ
그랜드슬래머
살까말까 고민되긴 했는데 ㅎㅎ
지역장터니 믿고 한번 사봤어, 날씨가 쌀쌀해지니 찾게되네
지역장터니 믿고 한번 사봤어, 날씨가 쌀쌀해지니 찾게되네
아하! 칠곡이 꿀벌이 유명했구나 ㅋㅋ
태국도 항상 날씨가 더워서 일년내내 꽃이피고 그래서 꿀벌이 많아 벌꿀이 유명한데, 어떻게 보면 칠곡도 그와 비슷한 느낌인거같아 ㅎㅎ 꿀벌테마파크에 말벅을 막아라 라니! ㅋㅋ
브로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워가~ ㅎㅎ
태국도 항상 날씨가 더워서 일년내내 꽃이피고 그래서 꿀벌이 많아 벌꿀이 유명한데, 어떻게 보면 칠곡도 그와 비슷한 느낌인거같아 ㅎㅎ 꿀벌테마파크에 말벅을 막아라 라니! ㅋㅋ
브로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워가~ ㅎㅎ
Rainyday
고마워 브로 요즘 칠곡에서 산 꿀로 따뜻한 커피에 타서 먹고 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