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아우토반 휴게소 사용법
종류 | 쇼핑몰 |
---|---|
도시(City) | 아우토반 |
아우토반을 200 km/h로 달려도! 결국 지치거나 배고프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거나!! 혹은 연료를 보충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이런 상황에서는 휴게소!를 찾아가는게 국룰일텐데!!
아우토반 위에서 휴게소 표시는 위 그림처럼 주유소 마크 그리고 식당 마크로 되어 있어! (화장실만 있는 간이 휴게소 같은 경우는 화장실 마크만)
[참고로 위 사진은 .. 휴게소 진입 마지막에 실수로;; 휴게소가 아니라 아우토반 출구로 가버리는 안타까운 장면이야 ㅎㅎ]
독일 휴게소는 기본적으로는 우리나라와 형태가 유사해
주유소가 있고! (단 우리나라는 보통 출구쪽에 주유소가 있는데, 독일은 보통 입구쪽에 주유소가 있더라)
주차장이 있고!! (우리는 건물 앞에 큼지막히 주차장이 았다면, 독일은 보통 건물 옆쪽에 있어)
식당, 편의점,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 있지!!
편의점이자 키오스크가 있는 식당가나 이런 점은 우리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어!
게다가 다양한 인형을 비롯한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
한국과 아주 다른 점은!! 맥주를 판매한다는 사실!! - 역시 독일은 맥주는 술로 안치는... ㅎㅎ
여기서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는건 화장실이라 생각해! 사진에 보이는 기계에 1 유로를 지불해야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거든!
사실 이 1유로 화장실은 독일 어디를 가나 만나볼 수 있는건데!! - 예를들어 기차역에서도 저렇게 1 유로를 지불해야 화장실 입장이 가능해!
다만 1 유로를 지불하고 받은 이 표는 그대로 휴게소 매장에서 바우처로 사용 가능해!
그러니 사실 1유로를 지불한게 아닌거지!
그러니 먼저 화장실을 이용해서 바우처를 받고! 이후 커피나 음식물을 사면서 바우처를 사용하는게 편리해!!
물론 이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2년? 수준으로 길어서 바로 사용 못했다고 문제가 생기지는 않아! 단 독일 내휴게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거
댓글 20
댓글 쓰기인형들이 귀엽다 ㅎ
물론 바우처라서 유료가 아니지만 ㅎㅎ
처음부터 깨끗이 쓰면 될 텐데.
아우토반이라니 속도내고 달려본 느낌이 어때? ㅎㅎ
그렇겠다 ㅎㅎ 어쨌든 1유로를 아끼기위해 뭐라도 살테니 !!
한국에서는 150만 넘어도 좀 겁이 나는데! 독일은 워낙 원활하게 흐름이 흘러서 그런지 200도 많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어!!
만약 세단이었으면 250까지도 밟았을듯!!
결국 참다참다가 내가 좋아하는 가방 매장(프라이탁)이 마친 근처에 있길래 가방하나 구입하고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가요?' 이랬더니 없대 ㅋㅋㅋ 직원들은 아마 기저귀차고 일하나봐 ㅋㅋㅋ
결국 대형 쇼핑몰 찾아서 해결함
저러고 나서 음주단속 하는거 아니겠지?ㅋㅋ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 다른 화장실과 맥주~~
독일 휴게소도 1유로를 내지만 바우처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니, 좋네...^^
휴게실이 굉장히 깔끔하고 잘 되어있네~~
첫번째 사진에서 우회전하는 표지판이 화장실 표시인줄 알았다는...ㅋㅋ
근데 브로 손에 털이 섹시하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