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HILTON) 몰디브 아스토리아 (60만 힐튼포인트로 5일 예약가능)
몰디브 아스토리아는 보통 60만 힐튼포인트로 예약할수 있는데 (60만 포인트는 거의 300-400만원 수준) 빨리 방들이 나가는 편들인데 취소된 방이 많아서 그런지 5,6,7,8,9,10월에 대량 취소 방이 나와서 현재 예약 가능해. 나는 혹시 갈지 몰라서 추석날짜는 잡아놓은 상태야.
5일로 검색하면서 방 포인트 150,000으로 보이는 방을 잡으면 60만 포인트로 5박을 숙박할수 있어.
보통 5박을 유상으로 하면 세금까지 합치면 1,500만원정도 되니 엄청 절약하여(?) 몰디브를 갈수 있어.
나는 일단 포인트를 거의 다 써서 예약이 안되는구먼 ㅠㅠ
댓글 17
댓글 쓰기아멕스 MR은 호텔에선 힐튼이 가장 효율이 좋지. 1MR당 효율이 장난이 아님. 왜냐하면 메리어트는 1MR = 1메리어트 포인트인데
힐튼은 1MR = 2힐튼 포인트라서 정말 좋지.
다만 브라이언 브로가 말한대로 힐틀은 기본방만 가능한 점이 조금은 단점이긴 해. 그래서 아예 기본방 자체가 스위트룸인 몰디브나 좋은 호텔에서 포인트를 쓰는게 좋지.
내가 메리어트를 가장 좋아하는게 사실 레이트체크아웃이 가장 크긴 해. 룸업그레이드는 애초에 좋은 방으로 예약하는 스타일이라서.
아~ 그렇다고 무조건 스위트룸을 하지는 않고 주니어 스위트급으로 예약을 하는 편이야. (그렇게 가면 대부분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긴해서)
룸업글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내가 지내기에 불편함 없는 최소한의 수준은 되는 방으로 예약을 하는게 여행의 만족도가 높더라구. 특히 성수기 시즌의 유명호텔은 업글이 정말 어렵지. 방콕의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12월 31일 마지막 날이라던가.
메리어트에 경우 레이트체크아웃이 보장된 권리(플레티넘 등급 이상)인테 힐튼은 레이트체크아웃 규정을 개런티에선 제외하는 바람에 호텔의 재량으로 넘어가버렸지.
그점이 가장 아쉬운 거 같아.
브라이언 브로의 좋은 정보에 추가적으로 코멘트를 남기면
하루에 15만 포인트인데 5일 예약에 75만 포인트가 아니라 60만 포인트인 이유는 4+1 제도 때문이야.
힐튼이나 메리어트 호텔을 포인트로 예약할 경우 5일 예약 시에 4일만 차감하고 남은 1일은 포인트 차감없이 예약을 할 수 있어. 응용해서 10일에 경우 8일 포인트 비용만 내면 되지.
일반적으로 힐튼 호텔에 경우 메리어트 포인트의 1/2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60만 포인트로 저 호텔을 예약한다는 건 정말 저렴하다고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