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여행)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로 최대 2박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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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메리어트가 좋은게 조금만 포인트를 추가하면 35000포인트가 넘는 호텔에도 숙박할 수 있고 좀 더 높은 카테고리의 상위룸도 예약할 수 있지.
진짜 호텔 업계 1위다운 멋진 시스템이야.
게다가 엠버서더를 달기 위해서 23,000달러를 쓰면 402,500포인트를 적립할 수도 있지.
계산법엔 플레티넘 엘리트 이상에서 적용받는 50%, 75% 추가 적립 보너스를 적용했어.
꽤 매력적이지 않아?
40만 포인트면 조금만 더 모으면 몰디브 5박 6일도 가능하거든.
그래서 메리어트에서 23,000 달러를 쓰는 건 크게 아깝다고 느껴지지가 않아.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
p.s : 브로~ 내 댓글이 반복적인 내용이 담길 경우가 많을텐데 다른 브로가 처음으로 브로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댓글로 부가설명을 담는 거야. 앞으로도 반복적인 정보가 댓글로 남겨줘도 호응 좀 해줘. 브로의 글에 좀 더 가치를 더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 이해해줘.
그래도 무료 숙박권으로 애매한 곳이라 아니라 5만포까지 받는 호텔에 예약할 수 있으면 대박이지.
메리어트는 사랑이야. ㅋㅋㅋ
티어가 많아서 업그레이드를 안 해주는게 아니라 풀북이라서 안 해주는 경우가 많지.
오히려 비싼 호텔들이 스위트룸 업그레이드가 더 쉬울거야. 왜? 스위트룸이 너무 비싸서 공실이 조금이라도 생길 가능성이 높더라고.
사실 성수기엔 동남아도 업그레이드가 거의 없을 정도이긴 해.
호텔의 천국 방콕이라도 12월 31일 리버사이드 지역 호텔들은 스위트룸이 이미 풀북이지. ㅋㅋㅋ 주니어 스위트조차 씨가 말랐어.
나는 크리스마스는 요즘 핫한 JW 메리어트 제주로 잡아놓았어 포인트 35,000 하루에 총 70,000 포인트 ㅋ 한국은 부자가 진짜 많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조선팰리스강남은 업그레이드가 거의 없어 ㅠㅠ SNA 까이는건 기본이지 ㅎ
그리고 호텔 이야기로 다시 넘어가면 JW메리엇 제주 진짜 좋아보이던데 3.5만포로 가다니! 신상호텔에 JW 메리어트 안 좋을 수가 없지. ㅋㅋㅋ
인테리어도 꽤 유명한 건축가가 했더라고.
서울호텔은 나도 외국인 여친들이 올때나 가지 평소엔 호캉스 하러는 잘 안 가.
이미 너무 좋은 해외 호텔경험이 있다보니 한국호텔 갈 돈은 그 가치를 못하는 거 같아서 아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