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프로모션,할인정보 스카이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기내면세품 구매 바우처 교환가능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기내면세품 구매 바우처 교환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가치는 보통 사람마다 다르지만 효율에 따라 1마일당 15원~30원까지 가치가 다양합니다.
일단 2,800마일의 가치를 최소 15원이라고 생각하면 42,000원이고 $20은 26,000원이니 가치가 많이 하향된다고 생각한다.
즉, 마일리지가 곧 끝나는게 아니라면 왠만해서 하지는 말자-_-ㅎ
댓글 42
댓글 쓰기응 맞아. 대한항공은 최소 모닝캄부터지.
메리어트 본보이는 최소 플레티넘부터이듯.
적어도 정권 바뀌기 전까진 시간이 있을거 같아서 ㅋㅋㅋ
레임덕 오면 댄공이 빠르게 마일제도 변경 공지를 할 수도 있긴 함.
응 그런건 안 타는게 좋아. 돈을 아낄 순 있겠지만 시간이란 돈보다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거라서.
난 직항노선이 없을 때 같은 부득이한 경우 빼곤 환승비행기는 거의 이용해본적 없어.
좌석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영화도 보다가 잠도 잤다가 여행중에 찍은 사진, 동영상 정리도 좀 하고. 이렇게 스트레이트로 시간 쓰는게 좋더라구.
나중에 여행가이드에서 더 나오긴 하겠지만 난 내 전용 노캔 헤드셋을 가지고 다니거든.
지금 더 퍼스트 현카가 마일리지 제도 바뀌면 골드 주기로 헀던 거 같은데. 다른 카드도 그런 카드가 있어?
근데 호텔과 달리 항공사는 티어가 그리 큰 의미가 없긴 해.
그냥 비즈, 퍼클만 타면 되거든. ㅋㅋㅋ
호텔이야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무료 혜택에 스위트룸 업글 같은 명백히 보장받는 혜택이 있는데 항공사 티어는 그게 없어.
절대 항공사는 티어에 현혹되지마.
호텔 레이트 체크아웃에 경우 4시까지인거 오후 2시까지로 2개의 방으로 나눌 수도 있거든.
호텔 레이트 체크아웃은 진짜 내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나는 이번에 마카오에서 하루는 유료 하루는 35K 숙박권 썼고 마지막날 내가 비행기가 새벽비행기라 다음날 아침은 못 먹고 체크아웃을 저녁 11시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35K 숙박권 그냥 안 쓰고 나에게 다시 반납해줬어. 매니저가 아마 숙박으로 처리 안하고 레이트 체크아웃을 그냥 해준 것 같음 ㅎㅎ
성수기가 포함된 일정이 있다? 그럼 그 전에 가서 성수기가 끝난 후 돌아오면 되거든. 심플한 해결책이지.
하지만 가족이 있는 브로들은 입장이 분명 다를 거 같아.
그리고 더 퍼스트 티어 주는 건 이제 약관 삭제해서 그 카드는 1년 쓰고 잘라버려야해. 150으로 바꾸는걸 추천해.
만약 특별 마일리지 무제한 적립이면 안 잘라도 되는데 댄공 1년에 1000만원 제한이 있어서. 요즘 시기엔 장거리 1번 중거리 1번만 발권해도 끝임. ㅋㅋㅋ
참으로 댄공스러운 카드라고 생각해.
게다가 다른 혜택보려면(ex 마니타 골드) 월 50만원을 꾸준히 써야하는데 적립률이 구려서 그럴바에야 그냥 돈내고 이용하는게 나을 정도임.
아 물론 여행 한달 전에 날짜 잘 맞춰서 50만원 써도 되는데... 그렇게 구차하게 혜택보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 ㅋㅋ
마티나 골드 가도 딱히 많이 먹지도 않아서.
정말 댄공스럽다니깐. 특별적립을 1000만원 제한 걸어놓고 연회비 바우처 받으려면 3천만원 써야함.
차라리 마일리지 때문이라면 현아멕을 와이프 명의로 하나 더 만드는게 나아. 그거 연회비 100만원으로 마일 사는게 더 이익.
150카드도 왠만한 혜택은 다 포함되어 있으니.
내일 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하고 돌려받을 수 있는 연회비가 얼마인지 물어보는게 가장 깔끔할 거야.
그리고 마일리지를 계속 모을거면 150 카드가 그나마 괜찮은 거 같아.
더 퍼스트는 1년 쓰고 잘라버리고 해지를 해야 댄공애들 정신 차림.
저런 카드설계는 안 해야지. 미친건가 싶어.
2년차부터 카드가 터무니 없이 혜택이 안 좋아지거든.
ㅋㅋㅋ 그것도 좋지만 댄공을 발권한다면 댄공카드가 확실히 좋긴 하지. 근데 ㅁㅊㄴ들이 년간 제한을 걸어뒀지. 어처구니가 없어.
본보이 메리어트 카드가 1년에 호텔 500만원까지만 5포인트 적립되고 그 이상 쓰면 1포인트만 적립된다 생각해봐.
그냥 댄공의 경영진들이 얼마나 오만하고 경쟁사도 없으니 기고만장하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지.
싱가포르 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3년이라 그것도 별로고.
그래서 내 결론은 항공사는 티어에 목매지 말자. 그냥 비-퍼 발권하자. 끝.
그래서 난 발리 직항은 절대 안 타.
자카르타 들려서 친구들도 좀 만나고 연예인 놀이도 좀 하고
인도네시아에서 한국남자는 외모가 평균만 되어도 연예인처럼 놀 수 있지. 한류가 장난이 아님
자카르타에서 며칠 놀다가 가루다 국내선 타고 발리를 가는 편이야.
아님 인천-발리 가루다 직항도 한번 알아봐. 종종 괜찮은 금액 나오긴 하더라구.
아참 추가로 말해주는데 인도네시아에선 저가항공기 절대 타지마.
인종의 문제인지 기체점검이 제대로 안되서 심심하면 추락함.
인도네시아에서 브로가 탈 수 있는 비행기는 가루다(스카이팀 소속) 뿐이야. 명심해.
응 맞아. 특히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는 악명이 높아. 최근에 사고 난거 대부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임. ㅋㅋㅋ
결국에 모든 것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지
항상 혜택이 있는 것에는 어떤 댓가가 따르는 법이지...
환율이 좋았을 때야 면세품 가격이라도 싸니깐 좋았지만 지금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