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 대한항공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이용 시 공항 대기 관련 안내
대한항공에서 이번에 긴급 공지를 발표하였다.
사실 요즘 느끼는거지만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항공권을 많이 풀고 있는 편이다.
내가 방콕을 가기전에 싱가포르 대기도 걸었는데 비즈니스 4장인데 그것도 풀렸다.
많이 푸는만큼 현장대기에 대한 피로도를 줄일려고 하는 것 같다. 가뜩이나 공항은 바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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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래도 이번에 마일리지 대기 걸기가 홈페이지에서 편하지 않아? 나는 대기가 너무 잘 풀려. 아시아나는 아직도 전화를 해야해ㅠ
나도 댄공 티어가 있다보니 대기가 잘 풀리는건 있지만 잘 안 풀리는 노선도 있다는게 문제지.
특히 뉴욕 장거리는 정말...
그리고 대기를 걸고 호텔 및 일정을 잡는게 생각보단 리스키해서.
그러니깐. 뉴욕은 비즈니스 출장도 정말 많고, 유학생도 장난 아닌데, 마일 효율 높이려고 퍼클, 비즈를 마밀로 쓰려는 여행객까지 3파전이라서 ㅋㅋㅋㅋㅋ
여행을 1주일 가도, 30일을 가도 마일 쌓는게 동일하고, 퍼클을 타나 비즈를 타나 이코를 타나 금액대비 쌓이는 마일이 아니다 보니 너무 힘들어.
비즈는 이코 2-3배의 돈을 받아먹으면서 겨우 100-130% 적립해주고
퍼클은 겨우 200% ㅋㅋㅋㅋ 돈은 이코 5배를 받아먹으면서.
그냥 이코로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이 마일 쌓기 더 좋은 구조.
나는 여행을 다니면서 모으는게 아니라 카드적립으로 마일리지를 모으다보니 대한항공이 많은 편인데.
많이 여행 다니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는 스얼이 더 적립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고.
아님 네오브로가 한국이 아니여서 그럴지도 ㅎ?
다만 아시아나가 댄공보단 티어허들이 낮아서 그럴거야.
쉽게 스얼 골드티어까지 도달이 가능.
대한항공은 이제 밀리언 마일러도 없어지니 아쉽네.
나는 이제 여행을 시작해서 이제 막 모이려고 하니 제도가 없어진다네ㅜㅜ
뭐....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항공사만큼 티어 유지가 큰 의미없는 곳이 없는듯 해 ㅋㅋㅋ
밀리언마일러 전혀 안 부러워해도 돼.
내가 댄공에선 진짜 귀한 대접을 받지만
댄공이랑 다른 항공사가 금액 비슷하면 외항사 타는 편이야 ㅋㅋㅋㅋ
왜? 외항사 비행기가 시설도 더 좋고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지도 않다보니 댄공을 고집할 이유가 없더라구.
그리고 동북, 동남 아시아권은 모르겠지만 조금만 거리가 멀어도 댄공이 시간대가 썩 좋지를 못해.
외항사들이 시간대가 좋더라구.
그래서 항공사는 티어의 노예가 되기 보다 그냥 비즈이상 타면 큰 차이가 없다는게 결론.
다만 티어는 이코를 탈 때는 눈부시게 빛나지. ㅋㅋㅋㅋㅋ
수하물 1개를 더 주는 것도 그렇고 수하물 빠르게 받는 것도 가능하고 체크인 및 비행기 탑승도 우선권이 있으니.
근데 비즈 이상 탑승하면 티어차이를 전혀 느낄 수가 없잖아. 그게 항공사 티어의 문제점이지.
이번에 에티하드를 타보면 알겠지만 오일머니를 느껴볼꺼라서 대한항공이랑 더 비교가 될것 같아.
그리고 요즘 노리고 있는게 JAL 퍼스트인데 잘 나오지를 않네.
그리고 로얄로렐도 좋다고해서 그것도 타보려고~~~ㅎ
비행기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