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 대한항공 인천-방콕노선 증편운항
대한항공 인천-방콕노선 증편운항
기간: 23년 10월 29일~24년 3월 31일
구간 편명 출발/도착
인천-방콕 KE 673 20:10~00:20+1
방콕-인천 KE 674 01:40~08:55
내가 방금 돌려보니까 증편 항공이라 아직 싼 티켓이 있는 것 같아. 방콕 완복기준 1안 55만원정도하네^^
댓글 31
댓글 쓰기곧 저 금액들 사라질듯.
댄공으로 갈 브로들은 빨리빨리 발권해.
평소엔 저 금액 2배야.
예전에는 방콕왕복 금액이 저가 15-30만원 / 타이항공 35-40만원 / 아샤 댄공 50-60만원
심지어 비즈니스는 지금보다 훨씬 저렴했었어.
타이 왕복 비즈 90-120만원
아샤 댄공 110-140만원정도
종종 아샤는 특가로 100만원 아래로 나오기도 했었지. ㅋㅋㅋ
진짜 확실히 돈의 가치도 내려가고 여행에 대한 수요도 같이 올라간 것 같네.
문제는 앞으로 더 심해질거야. 중국이나 인도처럼 인구가 많은 국가들의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지금보다 더 가게 될테니깐.
10년 후엔 해외여행의 비용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다시 상승하게 될거야. 한국 1인당 GDP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여유만 있으면 당장 잡아 떠나고 싶네
저가항공사만 있고…
저가항공사도 부산에서 출발하는건 저가가 아닌것 같아 ㅠㅠ
시간 좀 걸려도 인천가서 타는게 훨씬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라
엄청 올라서 나 깜짝 놀랐어.
거의 5-60은 하니까
베트남경유 베트남 항공이 더 저렴하고
시간도 괜찮은것 같아
부산에서 태국가는건 국적기가 베트남항공밖에 없어서 ㅋㅋ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는 저가항공사 공동운항이거나
아니면 김포나 인천 경유해서 인천에서 국적기 타고 ㅋ
베트남 항공 좌석도 넓고 생각보다 괜찮던데!
내가 탔을땐 탑승인원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좀 널널하게 갔었어!!
이게 좀 헷갈리는게 FSC라고해서 국적기는 아니고 해당 국가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항공사면 국적기라고 하던데 ㅋ
그래서 결론은 국적기가 맞을거야. 아시아나, 대한항공, 진에어, 다 국적기긴 하겠지?ㅎ
뱀부항공은 FSC이긴 한데 약간 LCC와 FSC의 중간에 있는 느낌이야. ㅎ
그리고 생각해보면 뿌리가 없는 항공사가 있나??ㅋㅋ
생각해보니 다 국적기네 ㅋㅋㅋㅋ
FSC, LCC로 나누거나 메이저항공사, 저가항공사 이렇게 나눠야겠네 ㅋㅋㅋ
군밤 브로 말이 맞아~~^^
하긴 제주도 가느니 태국 가고 말지
비용차이도 거의 안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