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IHG) IHG, InterContinental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아몬드 연장 종료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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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InterContinental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아몬드 연장 종료를 한다는 소식이 있어.
여행 좋아하면 잘 가는 사이트 Loyalty Lobby에서 나온 내용이야.
인터컨 유료 멤버쉽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IHG 다이아몬드 티어를 연장했는데 이제 끝날거라는 소식이네.
사실 원래 이런 혜택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유지했는데 이제 슬슬 그 혜택을 없애려는 것 같네^^;;
나도 엠버가 있었는데 이거 연장할지 고민해봐야겠음.
가지고 있는 호텔체인이 제한적일 땐 아쉬운 지역들이 종종 생기더라구.
어떤 지역은 메리어트가 약하고 다른 브랜드 호텔이 더 많기도 하고.
한국도 서울만 놓고보면 메리어트 보다 아코르가 더 좋은 호텔들이 많지.
궁극적으론 호텔체인의 노예가 되기보단 가고 싶은 호텔이나 리조트를 골라서 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듯 해.
룸업글? 그냥 스위트룸 잡으면 됨.
레이트 체크아웃? 추가 차지를 하면 됨.
많은 브로들이 구루가 되면 호텔이나 비행기 회사들의 포인트, 마일리지에 연연하기 보단 더 나은 경험을 하는걸 더 우선하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