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본에 힘입어 이번에는 치앙마이갔던걸 올려봐요~(스압주의)
치앙마이는 와이프하고 갔었어요~ 제가 가고 싶은 음식점을 숙소기준으로 알아봤었죠~ㅎㅎ
나름 가고싶은곳 맛있어보이는곳으로 짠거라서 브로들도 치앙마이 갈 예정이신분들도 참고 하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제 입맛에 맞는곳도 있었지만 ㅋㅋ 아닌곳도 있어서 다 맛있다고는 못하겠는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곳이었어가지고~ 다음에 코로나 끝나고 나면 여기 가는곳도 순위에 올려두고
다른곳도 추가로 가볼예정이에요~
일본도 그렇고 이번 치앙마이도 그렇고 올릴려고 준비하다보니 너무 다시 가고 싶은곳이네요~
지도와 거기에 파는 메뉴들을 캡쳐해서 보관했던 자료들이라 치앙마이를 아시는분들은 제가 올린곳을 가보신곳도 있으실꺼에요~
1. 펀 프레스토 카페
현지주소 : 54 Singharat 1 Alley, ศรีภูมิ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현지번호 : +66 53 416 204
영업시간 : 오전8시30분~오후8시30분
너무 오래된 메뉴판이라 가격은 많이 달라질수 있을거에요~ 제 기억으론 나무들이 많은 카페로 기억하고 있어요~
2. 크레이지 누들
현지주소 :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치앙마이 50200 태국
현지번호 : +66 88 978 7996
영업시간 : 오전10시 ~ 오후9시
여기갔었을때 사람들 후기가 젤 푸짐한거 먹으라고 해서 시켰는데.. 너무 아쉬웠었어요.. 맛이 뭔가 이가격 주고 사먹기에는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기본 메뉴같은것들은 입맛에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3. 씨야어묵국수
현지주소 : Nimmana Haeminda Rd Lane 11, Tambon Su 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현지번호 : +66 89 262 1686
영업시간 : 오전10시 ~ 오후4시30분
여기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곳 같아요~ 그날따라 비가왔었는데 GPS켜고 간신히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맛있게 먹었고 와이프도 아직도 생각나는 곳이라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또가면 여기는 무조건 와이프가 가자고 할꺼 같은 곳이에요~
4. 블루누들샵
현지주소 : 泰國, 99 Ratchapakhinai Rd, Tambon Si 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9시
와이프가 어묵국수 다음으로 좋아했던 곳이에요~ 본인은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다시 먹고 싶다고 막했었는데 ㅋㅋ 일정상 다시 못가는 곳이어서 ㅋㅋㅋ
5. 란싸앗
현지주소 : 127/7 Prapokkloa Rd, Tambon Si 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현지번호 : +66 53 327 261
영업시간 : 오전7시~오후6시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곳이에요~어묵국수 40~50바트(국물있는것과 국물없는걸로 구분) 코코넛 푸딩 2개에 1묶음 10바트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ㅋㅋ 코코넛 푸딩만 몇개 먹은거 같아요~ 와이프가 푸딩좀 그만먹으라고 했었던 기억이 ㅋㅋ
6. 땡능
현지주소 : Sinharat Rd Lane 2, Tambon Si 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현지번호 : +66 53 225 854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8시30분
제기억으로 그냥 와닿는 메뉴만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게만 바뀌고 메뉴는 똑같은??ㅋㅋ
7. Cherng Doi Roast Chicken
현지주소 :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치앙마이 50200 태국
현지번호 : +66 81 881 1407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10시
마지막저녁에 갔던곳이네요~ 진짜 가성비 굿굿굿~~!! 맛있게 먹었네요~ 제가 올린곳들 말고도 몇군데 제가 더 가자고 했었는데 ㅋㅋ
와이프가 저길 가면서 팩폭을 ㅋㅋ "오늘가자고 했던곳중에 여기가 젤 맛있고 좋네~ 왜 마지막날 온거야?? 그전에 왔었어야지"
이렇게 정리하면서 올리니깐 ㅋㅋ 진짜 예전 생각나고 좋네요~~ㅎㅎ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알았으면 몇개 안되는 글 진즉에 올렸을텐데 아쉽네요~
댓글 14
댓글 쓰기진짜 가격대비 완전 푸짐하게 먹은거같아요~~
ㅋㅋ 제일 맛있는 곳을 제일 마지막에.. 나도 저게 제일 맛있어 보인다
저도 마지막간곳이 저리 괜찮을줄 몰랐어요ㅋ
나도 치앙마이에서 많이 돌아다녔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도 겹치는 곳이 없네 ㅎㅎ
아마 내가 어묵국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듯, 고기국수였다면 또 달라졌을지도!!
아 가고싶다ㅠㅠ
저는 숙소기준으로 잡은거라 그럴수도있어요~~걸어다닐수있는 곳으로 갔거든요~~
치앙마이가 디지털노마드하기에 좋은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그냥 힐링하기에도 참 좋은 곳인가봐.
물가가 저렴하고. 슬로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괜찮은 맛집들이 많아 보인다.
멍때리면서 걸어다니기도 좋고 저렴하게 맛있게 먹기도좋고~~그랩(?)도 잘되어있어요~
음식 사진 뿐 아니라 친절히 메뉴사진까지 함께 올려주다니 ^^ 잘봤어~
와이프한테 제대로 보여줘야 갈거같아서 다 모와놨었어요~~^^
코로나 끝나면 여기닷!! 땡큐브로
저는 이번 코로나 끝나면 저기 다시 가기로 아에 계획 잡아놨어요~숙소는 다른곳으로 잡아야겠지만 ㅋㅋ(저 숙소가.. 싸서 좋았지만..벌레가...읔...)
이야 진짜 정말 멋있네요.. 진짜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맛있는것도 많고
요즘 새롭게 들려온소식으론 ㅠㅠ 코로나땜에 많이들 없어서 문을 닫은곳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ㅠ
여행은 뮈니뭐니해도 먹는게 최고지^^
동남아는 역시나 국수가 최고이구만
특히나 가격대비 푸짐하게 먹을수 있으니
원없이 많이 먹을수 있겠네 ㅎ
잘봤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