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으로 출장, 기내식부터 현지 음식까지 정리
1. 인천공항 불고기 정식
일본 오기 전 마지막 한식 먹을만 했습니다.
2. 기내식
대한항공은 맥주도 꽁짜네요 개꿀.
3. 일본도착 후 길거리 - 도톤보리
4. 타코야키
사실 한국에서 사먹는 타코야키랑 큰차이는 없는거 같지만 일본에서 처음먹은 음식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는 느낌?이었슴다
5. 야키니쿠
화로구이 인당 한국돈으로 약2만3천원정도 하는 집이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 퀄이 좋더라구요
6. 숙소 오기전 편의점에서 산 아이스크림
커엽 ㅎ 그냥 우유아이스크림
[2일차]
1. 아침메뉴
패밀리마트 계란샌드위치 - 진짜 별거 없이 계란 으깬거만 들어간거 같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2. 점심메뉴
회사 첫 출근 후 일본분들과 함께먹은 점심메뉴인데 그저 그랬습니다.
3. 회식 중간에 나와서 찍은 거리
첫날이라고 높으신 분들과 저녁에 회식을 했습니다. 지하철역안에 있는 술집이었는데 긴장하면서 먹으니까 술도 안취하더라구요.
회식자리라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받아 먹은 술 중에 닷사이라는 사케가 진짜 깔끔하고 잘넘어가서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요.
4. 회식 후
회식 1차는 저녁 8시에 끝나서 쩌리들은 버려졌고 높으신분들은 좋은데로 놀러가는 바람에 술도 깰겸 돌아다녀 보자! 해서 걷다가 전에 쓴 글에 몇몇 분들이 추천해주신 ‘토비타신지’ 이때 이미 구경 하고왔습니다.
길을 잘 못 들어서 거의 한시간 반동안 걸어 갔습니다. 신세계 더군요. 위 사진은 그곳까지 가는 도중에 촬영했고 가서는 들은 소문이 많아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5. 야식 후 택시타고 숙소로
이푸도? IPOODO였던가 라멘집인데 짠거 싫은 사람은 못먹을 라멘.
물론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힘들어서 걸어가질 못하겠어서 바로 택시탔습니다.
[3일차]
1. 점심메뉴
회사 앞 마트에서 파는 초밥세트 한국돈으로 약 4000원. 워낙 초밥을 좋아해서 맛있었습니다.
2. 저녁 - 금룡라멘
알만한 분들은 아실 금룡라멘 라멘에서 돼지국밥맛이?! 밥까지 말아먹으면 한끼 뚝딱
3. 과자에 맥주 한캔
[4일차]
1. 아침 - 토스트&바나나우유
모두 알만한 그맛
2. 점심메뉴
점심시간에 셔츠 드라이 맡기고 보이는데로 들어간 돈까스집 돈까스가 냉동이었다...
3.저녁 메뉴 및 거리사진
마요네즈뿌린 소고기 덮밥(소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기억이 안남)
느끼함.
오사카 사람 증말 많더라구요.
[5일차]
1. 오렌지주스
패밀리마트에서 산 어렌지쥬스. 뭔가 과육이 듬뿍일것 같지만 밍밍함
2. 점심 - 오므라이스
회사 앞 마트에서 산 오므라이스 약2500원 먹을만 함
3. 길거리 축제?
퇴근길에 지나가다 찍은 야시장느낌 저날만 무슨 축제같은가 했나봄
4. 퇴근 후 맥주 한잔
회사에 있는 일본분 한분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감. 야끼소바 존맛.
2차로 샴페인으로 분위기 내보기 (일본분 포함 남자 여섯)
5. 지나가면서 찍은 길거리&글리코상
글리코상 전광판이 유명한이유가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할때 글리코상앞에서 보자고 많이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현지인피셜) 과자브랜드였나 그렇다고함.
[6일차]
1. 아점 - 돈까스
진짜 존나맛있는 돈까스집 지금까지 총 세번가서 먹음. 로스가스 두장짜리 정식이 7800원. 정식으로 시키면 밥 곱빼기 변경이 공짜라서 무적권 곱빼기로 먹음.
2. 저녁 - 일본식 중식당
양이 일단 개많음. 만복세트라고 있는데 반은 남기고왔다.
교자가 맛있었고 볶음면같이 생긴건 라면땅느낌인데 맛은 별로였다.(쟁반 하나에 담긴게 한세트)
댓글 2
댓글 쓰기일본을 출장으로는 가보지 못했어.
출장가면 현지인들만 찾아갈 수 있는 맛집에서 접대하는 일이 흔하다 하더라고
부럽네 ^^
역시 여행은 먹부림만이 남는다!
먹부림과 사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