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기장군 오륙도해물탕
오늘 벌초가 끝난뒤에 점저로 가본곳.
해물탕으로 꽤 유명한 집이야.
당일 식자재가 떨어지면 그대로 여멉종료하는 집이라 재료가 신선하다고 하더군.
어머니가 3년동안 먹어볼려고 하다 헛탕친 곳이야.
2시쯤에 혹시나 해서 예약되는지 물어봤는데 다행히 가능하다고 해서 먹으러 옴.
해물탕 대자로 주문했어.
중자부터 문어나온다고 되어 있어.
이 앞에 에피타이저로 작은 찌짐도 하나 나왔는데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먹어버림.ㅋㅋ
두둥
문어가 실하게 한마리가.
전복과 소라고동, 백합등 들어가 있어.
새우도 있고.
해물이 확실히 신선하다는게 느껴지는 맛이야.
국물도 얼큰하고
라면사리 하나 넣어먹고
볶음밥도 한판 먹었어.
큰형 어머니 얘기듣고 가족들과 3시쯔에 방문했는데 재료소진으로 못 먹었다는 얘기에 작은형님이 집에 가져갈것 포장 하는 김에 큰형꺼도 같이 포장함.
가게앞
가게 앞 바다가 사진
근처에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도 있고 바닷가쪽으로 까페도 많아서 데이트나 나들이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야.
댓글 5
댓글 쓰기문어가 대박입니다
엄청 푸짐해 보이네요 볶음밥 맛있어 보여요
아주 푸짐해보이네^^ 문어는 엄청 크네~
아무래도 바다쪽이라 싱싱한 재료로 만들것 같네.
맛집이라면 부산가게되면 가봐야지 ㅎ
와 해물탕을 문어 한마리가 그냥 덮고 이네 ㅎㅎ 가리비도 실하고
맛이 없을 수가 없겠군!
해물탕의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지!!
브로~~해물탕이 맛집스럽게 푸짐하구나
문어가 엄청 실하네 쫄깃하니 씹히는맛이
최고 였겠다
벼르고벼른끝에 먹으니까 더 맛있었겠다
브로가족 덕분에 해물탕집 매상좀 올랐겠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