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나카스] 맛집평가 (1) - 이치란
1. 가격 : 돈코츠라멘(930엔), 반숙계란(130엔), 추가용 차슈(250엔/4장) 등
2. 지역 : 일본 > 후쿠오카
3. 개업년도 : 1960년 (시각에 따라 1993년)
4. 시그니쳐메뉴 : 돈코츠라멘
5. 특징 :
- 돈코츠 라멘으로 대표되는 후쿠오카 라멘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지도가 높은 라멘가게.
- 가게의 시작은 "나카하라 사다유키" 가 포장마차(야타이) 형태로 1960년 창업을 한 것이 최초로 현재는 이름의 사용권을 가진 "요시토미 미나부" 가 대표로 운영중.
- 지금 "이치란" 으로 대변할 수 있는 '비법양념' 과 '독서실형태의 좌석' 등은 1993년 도입되었기 때문에 실질적 뿌리가 1993년부터라고 보는 주장도 있음.
- 육수는 돼지뼈를 주재료로 끊이고 있으며, 가게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면은 후쿠오카현산 밀가루로 만들어 브랜드화 된 '라-무기' 를 사용하고 있으며, 얇고 꼬불꼬불하지 않은 면을 사용하고 있음.
- 차슈는 일반적인 라멘가게에서 볼 수 있는 돼지목살을 사용.
-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이치란' 은 실제로는 거의 이름만 유지되고 있는 형태.
(창업자인 "나카무라 사다유키" 가 만든 창업당시 "이치란" 의 맛을 보고 싶다면 "츄란(도쿄)", "라멘 호우린(후쿠오카)" 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 이 두 가게는 "나카무라 사다유키" 가 운영하던 '이치란' 의 단골손님이었던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라멘을 만드는 비법을 직접 전수한 곳으로 알려져 있음.
6. 장점 :
- 비법양념이 고추를 베이스로 해 매콤한 편이기 때문에 이런 맛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음.
- 어쨌든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나름의 브랜드로서의 가치.
7. 단점 :
- 특별한 토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비쌈.
8. 평가 : ★★☆☆☆
- ☆☆☆☆☆ : 돈을 지불한 것이 아까울 정도의 최악의 가게.
- ★☆☆☆☆ : 약간의 신경쓰이는 점이나 찜찜한 부분이 생각나거나, 오래가는 가게.
- ★★☆☆☆ :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가게.
- ★★★☆☆ : 근처에 있다면 생각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가게.
- ★★★★☆ : 친구나 지인등에게 근처에 가게 되면 추천을 권할 수 있는 가게.
- ★★★★★ : 돈을 더 지불할 가치가 있는, 다시 꼭 방문하고 싶은 가게.
댓글 5
댓글 쓰기일본에서도 하카타(후쿠오카) 라면이 맛있고 특색있기로 유명하지.
하카타.. 가깝도 좋은 여행지 ^^ 라멘 먹으러 가고 싶네
울코가 상장해서 날라가면 저도 라멘 먹으러 일본 갈겁니다 꼭 가볼 겁니다 ㅎㅎ
별두개가 그냥저냥 보통가게라니!
브로도 엄청난 미식가구나!
나였으면 보통이다? 별 세개를 줬을텐데!
그만큼 브로의 음식점 리뷰는 믿을수 있다는거겠지?ㅎㅎ
이렇게 평점까지 매기고 엄청난 미식가 브로 였군.. 나도 일본가서 먹었던 라멘이 기억나는데 쫌더 제대로 된데서 먹을껄 하는 생각이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여행이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비행기줌 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