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음식점 주관적 후기
작년 12월에 나트랑에서 갔었던 식당들 입니다.
제가 다녀온 순서대로 이구요. (별점 있는 곳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1. 분짜하노이
2. 콕트라 ☆
3. TOM82
4. 포한푹
5. 랑응온
6. 짜오마오 ★
7. 리빈콜렉티브 ★
개인적으로 다시 가고 싶은 식당 순위는 짜오마오, 리빈 콜렉티브, 콕트라 정도 이네요. ^^
포한푹은 중간, 나머지 세곳은 전혀 다시 갈 생각이 안 드는 곳입니다. ㅋ
맛은 짜오마오, 리빈콜렉티브가 좋았구요.
콕트라도 맛과 가성비 둘다 잡은 현지인 식당인 듯 해요~^^
TOM82는 겉모습은 화려한데 뭔가 맛이 부족한 느낌이었구요.
랑응온은 너무 현지인 입맛인 듯 했어요~
분짜하노이는 그냥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합니다. ㅎ
1. 분짜하노이
첫번째로 분짜하노이에 가서 분짜와 분넴을 시켜 먹었지만 맛은 쏘쏘 인듯..
2. 콕트라
저렴한 현지인 식당이예요.
모닝글로리, 오징어튀김, 반쎄오 다 먹을만 했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네요~^^
구글지도에서 07, TON DAN 으로 찾아가면 돼요.
3. TOM82
기대하고 간 곳인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네요.
그다지 맛있지도 않고 저렴하지도 않고 주문미스도 있고 해서 너무 실망했네요~
주관적으로는 홍보만 많이하는 그저그런 식당인 느낌이었네요.
4. 포한푹
포한푹(행복쌀국수)에서 유명한 뚝배기 쌀국수예요.
뭔가 구수한 느낌이라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냥 일반 쌀국수 맛집보다 깔끔한 맛은 조금 떨어지는 듯 했어요.
5. 랑응온
랑응온 현지인 레스토랑이예요.
들어가는 길과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데, 맛은 쏘쏘인 듯 해요.
6. 리빈콜렉티브
나트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chao mao 입니다. ㅎ
다시 꼭 가고 싶은 곳이예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미꽝이라는 면요리가 좋았습니다. ^^
점심에 break time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7. 짜오마오 ★
수제맥주와 바베큐를 파는 리빈 콜렉티브입니다.
마당에서 먹을 수도 있구요.
직접 제조한다는 6가지 수제 맥주가 향도 좋고 맛도 괜찮았네요.
마지막날이라 추가로 햄버거와 감튀에 에일 병맥주까지 맛있게 살찌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