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의도 이도맨숀
부모님을 모시고 여의도 이도맨숀에 방문했어. 한국에서 고기집 중 어느정도 손에 꼽는 가게라고 말하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블링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업장을 만들었고 음식 퀄러티도 좋고 접객서비스도 맘에 들어서 하나도 빠지는게 없는 레스토랑이라고 말할수 있어.
여의도 증권가 근처에 있어서 증권맨이 많이 오는듯 싶어.
정치쪽에 있는 사람도 많이 지인들 대접하로 오는것 같아.
점심시간에 왔는데 사람이 많았어. 예약 안 했으면 큰일날뻔.
반찬은 간단한 구성으로 있어. 사실 여기는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나는 여기서는 반찬을 먹지 않아.
어머니와 아버지 말로는 간이 조금 있다고 하네.
간을 좀 세게하는편인것 같아. 고기 먹기 전에 입맛을 돌게하기 위한 역활일지도 모르겠다^^
갈비의 색깔을 봐! 정말 입에서 녹지 않을수가 없겠지.. 정말 좋은 고기를 쓰는지 알수 있어.
익은 고기 사진이 있는지 봤는데 없어. 아마 사진 안 찍고 갈비는 계속 먹고 있었나봐 미안 브로
고기만 먹기는 심심해서 된장국과 냉면을 주문했어. 된장국은 시원하고 냉면은 깔끔한 맛이였어. 평타 이상하는것 같아.
그 다음에는 양념 없는걸로 구워서 와사비 소스랑 곁들여 먹으니 입에서 녹는다.
소금은 히말라야 소금이라는데 나는 다른점을 못 느끼겠어 ㅋㅋ 마케팅 용어인듯..
입에서 녹는 맛 ~ 다시 가고 싶다~!
댓글 3
댓글 쓰기우와~~여의도 맛집 이도 맨션이다 ㅋㅋㅋ
브로는 맛있는 최고의 한우를 먹고 왔구나 부럽다
이도 맨션은 고급을 넘어서 럭셔리한 한우레스토랑이라고나할까?
한우 양념갈비는 가격이 ㅎㄷㄷ해서 법인카드로나 먹을수있는 가격대이다
그치만 점심때 단품식사로는 무난 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와 여기는 진짜 비주얼만 봐도 맛집같네 야채가 정갈한 게 맛있을 거같아 고기 때깔도 보니까 분명히 맛집일 거같아
오... 여기는 여의도에서도 큰 맘먹고 갈 수 있는 곳.... ㅎㅎㅎ 비싼 데라 역시 맛있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