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천 LK 뉴욕 랍스터
부천 LK 뉴욕 랍스터를 부모님과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어. 랍스터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랍스터 먹는게 진짜 좋아.
입구는 약간 중국집 들어가는 느낌이 나는것 같아.. 빨간색을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입구는 조금 더 장식을 통해 고급스럽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음.
가게 내부도 약간 중국집 느낌이 강하다. 중국집을 하다가 개조한걸까..
재밌는 랍스터 인테리어가 있긴 하다^^
수조에는 우리가 먹을 랍스타들이 보인다. 이렇게 수조에 보관하고 있으니 재료는 안심이 된다^^
바닷가재 코스요리로 주문했어. 먼저 가벼운 샐러드가 나왔어.
중국집에 나올만한 찬들이 ㅋㅋ 내 의심이 진심이 되는걸까..
스프는 경양신 돈까스에서 나오는 느낌으로 준비되었어. 크리미한 스프였어^^
비빔냉면 같은게 함께 나왔는데 맛이 없을리는 없는데 랍스터와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랍스터는 버터로 구워서 나오는데 아주 버터와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어.
손질도 다 되서 나와서 먹기 너무 편했고 랍스터의 익힘이 너무 좋았어.
게살밥처럼 랍스터 밥 같은게 마지막에 나오는데 랍스터 먹으면서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렸어^^
랍스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댓글 5
댓글 쓰기맛있어보이네 특히 볶음밥이 히트야~ 다만 브로가 말한것처럼 가게 인테리어가 단조로워도 너무 단조롭다 ㅋㅋ 조금만 투자하면 더 좋았을걸!
랍스터 집에서 스프가 나오고 비빔면이?? ㅋㅋ 전체요리가 내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랍스터집이랑은 다르네
랍스터는 버터랑 같이 익은게 먹음직스럽네 부러워 브로
우와 브로는 랍스터 요리를 코스로 먹었구나
버터.양념해서 오븐에 구운 랍스터는 무지 맛있었겠다
랍스터 코스요리가 좀 상식을 벗어난듯한 코스이다 ㅋㅋ
그치만 브로가 맛있게 먹었으면 굿이다
아 버터 너무 조아 얼마나 맛있을까
여친 생기면 가봐야겠다 ㅎ;;
갑각류라고 하나!? 껍질있는 새우 게 가재등등?
껍질까먹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예전에는 그냥 다씹어 먹었는데...
저렇게 껍질을 모두까서 준다면...고민해봐야겠는걸!
그래서 푸팟뽕커리도 소프트 쉘 크랩으로만 먹어! 껍질까는거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