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사상 뼈다귀해장국(최뼈다귀)
몇일전 사상 이마트(노브랜드)에서 물건 살게 있어서 간만에 나갔다가 1년만에 최뼈다귀에서 점심 먹음.
정확히는 본점에서 1년전에 먹었으니까 직영점에서는 처음 머어본거긴 하지만 말이지.
여기 건물 들어서고 영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번에 처음 와 봤네.
항상 친구들과 슬마시다가 늦게 본점에서 먹었으니까.
건물 1층 전면
돈을 많이 벌긴 한 모양임.
건물지어서 이렇게 확장한 거 보면.
본점과는 다른점이 전용주차장이 있다는 것정도려나.
본점은 사상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비 천원 준다는 점.
본점과는 달리 입구에는 선지해장국이랑 정식같은게 붙어 있더니 지금은 본점과 똑같은 메뉴로 돌아간 모양이네.
뼈다귀 3덩이정도 들어가 있네.
본점하고 다른건지 아니면 조금 바뀐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뼈다귀량이 즐어든것 같긴 하네.
여긴 맛도 맛이지만 양만큼은 넘사벽이었는데.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뼈다귀가 저 사진보다 2배가량이었는데.
작년 본점에서 먹었을때보다도 고기는 조금 작은 느낌이긴 함.
뼈다귀 다먹고 밥 말아 먹음.
양이 줄었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작은 양이라고는 할 수는 없기 하지.
밥 말아먹고 나면 배가 잔뜩 부른 느낌이니까.
단지 예전엔 양이 적은 사람들이 뼈다귀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였다는거지
기억이 거의 20년 가까이 되어서 처음 개업했을때는 5천5백원인가에 저양의 두배정도 였으니까.
그릇은 안보이고 뼈다귀가 그릇높이까지 쌓여서 나왔었지.
댓글 8
댓글 쓰기아무래도 재료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
등뼈도 집에서 해먹는다고 사니까 작년보다 30퍼센트 정도 올랐더라.
290하던게 390하더라.
점심시간 뼈해장국이 땡기네요 브로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후에도 힘내세요
우리 울코도 화이팅 가즈아
오늘 점심은 집에서 찌짐 구워먹었어.
어머니가 부주반죽해 놓고 가셨서 빨리 먹어야 해서 말이지.
이상하게 음식점이 확장을 하면 음식맛이 바뀌거나, 음식양이 줄거나하지...ㅠ
뭔지 모르지만 주인장에게 변화가 있었다는거...또는 요리사나
여긴 ㅅ놕장하고도 오랫동안 야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고 가격은 좀 올렸지.
1년던에 간 본점과 처음 와본 직영점의 차이일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간게 아니라서 비교를 못하겠어.
어쨌든 고기 양이 준건 맞음.
아마 저기에 대자라고 적힌걸 시키면 예전 비쥬얼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본점에 가봐야지 뭐든 의문이 풀리겠네 브로!
이제 사상에 살지 않아서 자주 나가지도 않고 갈일이 많지 앓아 언제 가볼지 모르겠네.
음..물가상승률을 눈으로 볼 수 있네..울동네는 돌솥밥으로 주는데 8에서 9로 올랐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