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나홀로 떠난 서울 먹방 여행
도시(City)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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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울 놀러갔다오면서 혼밥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그리츠 M 을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는 혼자 방문 해보았습니다
찍었던 사진 중에서 지금 있는 메뉴만 추려보았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였나? 맛있었습니다
나름 여기 시그니처인 양갈비
장어는 사라지고 꿔바로우만 남았습니다
여기 특징인 자장면과 짬뽕이 즉석 아닌 즉석메뉴로 나온다는 것?
육회 및 한식도 나름 구색을 갖추고 있지만 많이는 부족합니다
유일한 피자라인이 파인애플피자라는 건에 대해서...
오늘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지난번과 달리 항정살구이가 추가가 되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육회는 평균 수준...해동이 덜되어 나오더군요
지난번에는 초밥이 개별로 주더니 이번에는 세트로 줍니다...사실 별로 맘에 안드는 것...
회는 나름 괜춘했는데 초밥은 조금 아쉽습니다..밥알이 조금 흩날리는 느낌
디저트류도 많이 바뀌긴 했는데 저 에끌레어가 참 맛있습니다..마카롱이 사라진건 조금 아쉽네요
여튼 4.6 치고 나름 준수했습니다...
최근에 갔다온 인스타일 하고 겨루어봐도 5만원 이하 호텔뷔페에서 나름 준수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짓수는 적지만 최선을 다해 채웠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그릴류쪽에서 선택과 집중이 돋보입니다
만약 해산물쪽에 관심이 없다면 괜찮은 호텔뷔페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혼밥인증)
여튼 공덕까지 왔으니 단골 빵집도 들려봅니다
황인산 베이커리의 대니쉬 식빵입니다 딸기밀크,치즈치즈,메이플,플레인 이렇게 네개를 샀습니다
사진찍기도 전에 빵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바로 뜯어드신건 함정...
아무튼 오늘 하루 제대로 FLEX 한 하루였네요
오호 맛있겠네요 브로
주말을 아주 뜻 깊게 보내셨네요 부럽네요.
저는 오늘도 출근 했다가 오후 3시쯤 퇴근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