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플라자 호텔 라운지 브런치 세트
도시(City) |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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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디저트(카페) |
플라자 호텔 라운지 브런치 세트를 와이프와 함께 먹고왔어.
이번에 신한카드 메리어트 클래식 카드에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가 부담금 35,000원으로 다녀왔어.
원래 플라자 호텔 라운지 브런치 세트는 8.5만원 한다고 알고 있어. 5만원 할인이 들어가네.
플라자 호텔 더 라운지는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사람들을 수용하는데 있어서는 큰 편은 아닌데 각자 원형으로 자리가 만들어져있고 입구의 방향도 각 원마다 달라서 다른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일이 많지 않아. 호텔온 사람들은 프라이빗한 자리를 원하니까 그런점을 잘 반영한 것 같아.
트러플 크림 리가토니인데 버섯의 식감이 살아있고 크림인데 느끼하지 않고 적당한 치즈맛에 부드럽게 입안에서 트러플 향이 퍼지며 적당한 힘으로 씹으면 입안에서 금방 소화가 되버리는 마법같은 음식이였어. 이건 단품으로 주문하고 싶었어.
프렌치 토스느는 내가 예상한맛과 상당히 비슷했고 예상은 맞았어. 신선한 과일과 넛 종류들이 들어가서 씹는 재미도 있었고 재료의 신선함 때문인지 몰라도 상큼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울
울
처음부터 커피는 주었는데 따로 사진은 안 찍었어. 둘 다 따듯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
마지막은 티라미슈로 디저트를 먹었어. 티라미슈는 항상 맛있지.
여행 바로 다녀오고 종로 다녀오고 여러 군대 다녀오느라 정신 없었네 ㅎ
댓글 17
댓글 쓰기(아.. 로건.. 지금 이 배고픔을 참아야 한다..) ㅠ ㅠ
5만원 할인이라니 혜자네 ㅎ
브런치 이상의 퀄리티다.
카드사용법은 브로한테 배우는걸루
단 음식은 실패하는 법이 없지. 항상 맛있어
8.5는 ㄷㄷ 맛있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