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온눗역 빅씨 엑스트라 푸드코트 방문후기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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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푸드코트를 소개해보려고 해 👍👍👍
온눗역 주변에 있는 빅씨 엑스트라 푸드코트야
이 지역은 내가 계속 고민하면서 에어비앤비도 예약했었던 곳이라 여기저기 봤거든 ㅋ
결국 프라카농 가면서 안오긴 했지만 ㅋㅋㅋ
역시 너무 외곽지역을 아무 정보도 없이 가는건 리스크가 있다구
3층으로 올라가면 푸드코트가 있고 그 앞에 카페가 먼저 있어
저기 보여 20바트!!!
ㅋㅋㅋㅋㅋ
타오빈 자판기 커피나 오렌지주스 자판기도 20바트에 음료수 팔지는 않아
진짜 엄청 저렴해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곳이야
여기는 다른 매장이네 여기두 20밧
더 안쪽에는 물을 파는 곳
여기 옆에 카운터에서 카드로 돈을 교환해야해
푸드코트는 피어처럼 아주 넓고 크지는 않아
적당한 크기
인근 로터스를 생각해보면 조금 작은것 같기도 해
부스가 아주 많은건 아닌데 있어야 할 건 다 있어
적당한 태국국수
적당한 팟타이
내가 온눗역 에어비앤비 콘도 고르려고 할때 이 주변에 콘도들을 많이 봤거든
더베이스 콘도랑 다른 곳들
그때 고민했었던게 온눗역에서 그래도 좀 떨어진 곳이라서 여기 가도 되나?? 이런 고민이 들었어
그땐 로터스나 빅씨를 내가 가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어떤 곳인줄 몰랐지
푸드코트가 약간 허름한 느낌이긴 한데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서 혼자 밥먹기 좋네
댓글 12
댓글 쓰기나도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서 여행하는건 아니었고 울코를 알게되면서 혼자 여행다니게 된건데 이게 진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ㅋ 진짜 자유를 경험하다보니 여행이 정말 즐겁네 ㅋㅋ
내가 여행가게 되면 브로들 게시물이 바이블이 될 정도라니까
로컬분위기가 아닌데 ㅎㅎ
아 ㅋㅋㅋ 내 기준에서 말한거고 스쿰빗 있다가 온눗쪽으로 가면 외국인 숫자도 확 줄고 현지인이 대부분인 생활권이 되어버려 근데 브로 말처럼 온눗은 현지인 기준에서 로컬이 아니라 엄청 번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