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씨푸드 좋아하면 가봐라 - 2편 (파타야 좀티엔)
맛집 돌아다니는 ㅌㄸ이다
이번에 소개해줄 곳은 좀티엔 비치에
위치한 해산물 뷔페야
ร💗านอาหารตามสั่ง - ร💗านอาหารตามสั่ง
Jomtiensaineung Rd, Muang Pattaya, Amphoe Bang Lamung, Chang Wat Chon Buri 20150 태국
여기는 해가 지기전인 오후 5시가 넘어야
오픈을 해~
그러니 더운데 낮에 쳐가서 문 안열었다고
c8 c8 거리지 말길...
나도 4시에 갔다가 오픈 안해서 근처에서
마사지 받고 ( 내 인생 마사지였다
맹인 푸차이들이 마사지 해주던 곳인데
가격은 타이 마사지 1시간에 150밧
이었어서 팁으로 100밧 주고 왔다)
암튼 그렇게 오픈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들어갔는데 사람들좀 있더라
가격은 1인당 399밧 내면 모두 무한리필
이다
입장할때 선불로 계산하고 입장권을 준다
나갈때 이 입장권을 다시 내야하니 버리지마라
들어가면 야외 자리가 넓게 있고
한쪽에 냉장고부터 해서 얼음위에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한쪽 수조 물속에 생새우가 있어서
뜰채로 잡아서 바로옆에 있는 얼음가득
들어있는 물속에 넣어놓으면 새우가
기절한다
그러면 가져가서 구워먹으면 된다
살아있는 새우를 그냥 가져가면
불판 위에서 미친년 굿판 하는것처럼
날뛰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는
거 같다
- 생새우 들어있는 수조 -
새우 수조 옆에 있는... 얼음가득 수조
이 외에도 육류와 디저트 , 과일
아이스크림 , 탄산음료 들이 모두
무한리필...
여기가 좋은게 머냐면... 석양이 지는
좀티엔 비치 바로 앞에서 음식을 먹는게
운치있다
물론 파타야 시내에도 비슷한 시스템의
무가타 집들이 있지만 여기만큼 운치
있지 않기 때문에 좀티엔쪽에 갈일 있으면
한번 가서 식사하는걸 권한다
무한리필이다 보니 푸잉들이 먹지도
않으면서 이것저것 시키는 음식값이
두려울 이유도 없다
씨푸드 좋아하면 가볼만 하다
여기서 좀만 더 가면 한국인들한테도
유명한 뿌펜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가성비로 따지면 여기도 나쁘지 않다
파타야 시내에서만 움직이지 말고
여유롭게 좀티엔 쪽도 둘러보고 다녀
저녁먹고 좀티엔 나이트마켓 이라고
조그만 야시장이 매일 열리는 곳이
있으니 이곳에서 쥬스 한잔 사서
소화시킬겸 구경하는것도 좋은거야
좀티엔 쪽은 러시아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쭉빵 언니들 구경하기도 좋아
매일 소이혹과 워킹만 돌아다니느라
눈이 뻘개서 다니지 말고 이런곳도
다니며 휴양온 느낌 느끼기 바래
아 여기 꿀통이라 안풀고 있었는데ㅠㅠ
참고로 여기 좀티엔비치 입구부터 오토바이택시타면
5~7분 정도 걸린다.
약간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