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외곽 방쿤티엔 데이트하기 좋은 대나무 카페(ตัวเงินตัวทอง คาเฟ่, Café Tua Ngern Tua Thong) 식당 및 외부 후기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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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방쿤티엔 |
업체종류 | 🍰디저트(카페) |
가격대 | 보통$$$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외곽 방쿤티엔의 좋은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해 👍👍👍
Café Tua Ngern Tua Thong 대나무 카페의 1층을 구경한 이야기를 계속 풀어서 해볼게
2층 공간을 구경하고 1층도 구경헀다면 이제 여기서 식사를 하고 루프탑을 구경할 수 있어
그리고 염소?? 동물도 있어 ㅋㅋ 옆으로 둘러싸고 있는 외부지역을 산책하듯이 돌아다닐수도 있지
난 바빠서 외부지역까지 많이 돌지는 못헀는데 다른 리뷰들을 보면 굉장히 멀리까지 나갔더라구
시간이 많은 브로들은 놓치지 말고 마지막 한방울 까지 즐겨보면 좋을것 같아 ㅋ
다시 아까 봤던 엄청난 플레이스로 돌아왔어
여기가 정말 느낌 돋는 곳이기는 한데 일단 너무 더워서
여기서 옆으로 들어가면 에어컨이 나오는 식당이 있어
느낌은 아까만큼 좋지는 않은데
식당에서 뭘 좀 먹어주는 것도 필요하니까 ㅋ
그리고 여기 입장할때 이용한 입장권 이걸 여기서 이용할 수 있어
음료메뉴에 사용할 수는 없고 음식메뉴를 주문할때만 할인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사진찍으러 방문한 여행자들에게 어떻게든 뜯어먹겠다는 시스템이네 ㅋㅋㅋ
음료가격은 또 엄청 비싼 편이야 ㅋ
식사시간을 한참 넘겨서 그런지 식당은 매우 한산했어
그래도 가족여행객들과 커플여행자들은 드문드문 있는편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
아마도 대부분은 사진만 찍고 카페로만 즐기기 때문인거 같아
식사를 하더라도 아까 그 장소에서 느낌 충만한 곳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ㅋ
난 도저히 저기서 식사까지는 ㅋㅋㅋ
가격대는 좋다고는 할 수 없네
그냥 그럴저럭 먹을만한 로컬 레스토랑이야
여자애한테 맡기면 내 눈치보느라 주문을 잘 못해서 내가 대충 주문했어
고기를 하나 주문하고
스프링롤 하나
깔라마리라고 하는 오징어 하나
이 정도면 둘이 충분한거 같아 ㅋ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루프탑?? 위층으로 올라갔어
정말 공간이 여기저기 많은거 같아
식물이 엄청 많아 이렇게 많은 선인장은 또 처음이야 ㅋ
뭔가 신기하게 생긴 풍경 ㅋ
이렇게 멀리서 보니까 진짜 느낌 장난 아니다
저기 야자수들 얼마나 큰지 알겠지? ㅋㅋㅋ
장난이 아니야 엄청나게 커
한쪽에서 멀리 바라보니까 탁트인 풍경이
지평선에 야자수밖에 없어 ㅋㅋㅋ
뭔가 느낌이 참 이상하네 이런 풍경 처음이야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이 카페말고 있는게 없어 ㅋㅋㅋㅋㅋ
1층으로 내려오면 여기 이렇게 생겼어
화장실 가는 길에 왠 염소들이 많이 있더라구?
왜 동물이 여기 있는걸까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니까 애기들 보라고 있나봐
여기서 먹이주면 염소들이 먹는 그런 느낌
근데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저기 두마리는 묶여 있어
동물이 있다는게 굉장히 신기하네 ㅋㅋㅋㅋ
여기는 입구 옆으로 있는 또다른 포토존이야
그네는 참을 수 없지 ㅋ 뭔가 좀 와일드한 야생의 그네 느낌이야 ㅋㅋㅋ
밀어준다고 여자애보고 타라고 했더니 안탄데 ㅋㅋㅋ 자기가 봐도 믿음이 잘 안가나봐 ㅋㅋㅋ
그리고 저기 빨간 문으로 들어서는 길이 또 산책 코스야
카페 옆으로 가는 길이 하나 있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는데 여긴 못가봤네 ㅋ
여기도 사진찍기 정말 좋아
여자애랑 같이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정말 많아 ㅋㅋㅋ
이 사진만 봐도 여기 느낌이 느껴지지?! ㅋㅋㅋㅋㅋ
한쪽에는 대나무 카페가 있는데 바닥은 초록초록하고 위에는 돌멩이길 그리고 빨간 나무까지
있어야 할건 진짜 다 있는 곳 ㅋ 디테일이 아주 장난없어 ㅋㅋㅋㅋ
너무 신나게 놀다보니 시간 다 갔네 ㅋ
하루를 알차게 즐겨야 하는데 너무 할일이 많아
노는 것도 정말 쉽지가 않다구!
ㅋㅋㅋㅋㅋ
댓글 8
댓글 쓰기이런 풍경들을 보면 해외여행 왔다는 게 실감이 될거 같네
이곳저곳 다니면 시간 금방 가겠어~~ㅋ
당분간은 어딜 갈만한 여건이 안되는게 아쉬울 따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