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딸랏롯파이 야시장 Srinakarin Train Night Market 방문후기 (두번째)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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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시나카린 |
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저렴함$$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야시장을 소개해보려고 해 👍👍👍
전편에서는 주로 외곽지역에 있는 펍, 주점, 뷔페, 카페 등의 가게들을 둘러봤어
라이브밴드를 하는 술집도 있었고 그냥 태국인들이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
자세한 설명을 보고 싶다면 전편 배너링크를 눌러줘 ㅋ
하지만 야시장의 진면모는 다양한 먹거리에 있다고 할 수 있어 ㅋㅋㅋ
로띠도 로띠지만 야시장에는 꼬치구이, 폭립, 돼지고기, 심지어 팟타이까지 다양한 음식이 많거든
야시장의 진면목을 한번 같이 둘러보자구 ㅋㅋ
눈에 들어오는 폭립 ㅋ
폭립은 25cm, 50cm, 1M로만 구분해서 라지가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잘 모르겠네 ㅋㅋㅋ
폭립도 야시장에서 놓쳐서는 안될 핫템이야!
먹음직한 폭립 ㅋ
지나가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웃길래 보니까 곤충요리가 있네 ㅋㅋㅋ
태국도 곤충을 먹는 지역이 있어서 그쪽을 대표하는 요리라고 해
밀웜처럼 생긴 것두 있고 귀뚜라미 같은 것도 있어
이런걸 야시장에서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
조드페어 같은 관광객용 야시장에선 못본거 같은데 ㅋ
굴으로 만드는 샐러드
디저트류도 상당히 많이 판매하고 있어
뭔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음식들도
상당히 퀄리티가 좋아보이는 꼬치도 단돈 10바트!
그냥 닭고기인줄 알았는데
그냥 고기가 아니었어 ㅋ
항아리 같은 화로에서 바베큐로 구워먹는 고기라는 것 같아 ㅋ
어쩐지 고기가 조금 특별해 보이는 느낌이었어
저 화로에서 고기를 굽는 중 ㅋ
이렇게 고기를 구우면 상당히 맛있는 고기가 된다구!
ㅋㅋㅋㅋㅋ
또다른 로띠 가게 ㅋ
그러나 난 이미 인생로띠를 알아버렸지 ㅋㅋㅋ
퀄리티 좋은 꼬치구이 가게 ㅋ
꼬치구이를 판매하는 곳들은 많이 있지만 각자 특징이 다 다른거 같아
저퀄리티 꼬치구이를 파는 곳도 있고 이렇게 고퀄로 파는 곳들도 많아
이 아저씨는 표정과 응대가 진짜 야시장 상인의 표본같은 분이었어 ㅋㅋㅋ
그냥 구경하다가 어쩌다보니 꼬치 두개 주문
꼬치구이가 고퀄리티라고 해봤자 단돈 20바트
한국돈 730원 ㅋ
한국에서 이런 꼬치 먹으려면 7300원은 줘야할거 같아 ㅋ
한국음식을 파는 가게들도 상당히 보이는 편이야
김밥과 김말이 떡볶이를 파는 가게인데 장사는 잘 안되는듯?! ㅋㅋ
대성핫도그라고 한국식 핫도그를 파는 가게도 있었어 ㅋ
이제 한국에선 핫도그 인기가 한물 지나갔다구!
꼬치구이인지 뭔지 모를 구이집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은 안주
후식용 디저트로 사면 좋을것 같은 망고 스티키 라이스까지!
메추리알으로 꼬치를 만들어서 파는 곳도 있어 ㅋ
꼬치류는 정말 종류가 너무 다양해
항정살 파는 곳도 좋아보여
야시장에서 팔기에는 상당히 고퀄리티 스테이크도 판매하는 곳이 있어
이런 스테이크도 진짜 존맛탱이지 ㅋ
라지 사이즈로 주문해봤자 390바트 만오천원 정도
타코야끼인가?! 엄청난 숫자의 타코야끼들
거의 공장처럼 만들어내는것 같은데 계속해서 미친듯이 팔려나가 ㅋ
디저트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정말 많았어
이건 에그타르트 아냐?! 이런것도 야시장에서 파는 중
초콜렛 디저트도 판매하는데 이 가게는 시식도 제공하는 곳이야
옆에는 다양한 초콜렛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
야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코넛 스무디!
35바트는 작다고 생각해서 라지로 65바트짜리를 샀더니 엄청나게 큰걸 줬어 ㅋ
브로들은 사게 되면 너무 큰걸로 사지마 ㅋㅋㅋ
한쪽 구석탱이에 있는 카나비스 문양의 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어
태국인들에게는 인기가게인거 같아
딸랏롯파이 둘러보기 끝!
댓글 10
댓글 쓰기브로처럼 다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다니면 돈이 엄청 많이 사라지게 될거야 ㅋㅋㅋ
일단 폭립 먹고 디저트는 와플
물론 아직 일본과 비교하면 한참 멀었어 ㅋㅋㅋ
화면으로도 너무 재미있고 다 맛있어 보이고 좋다~~
직접가서 구경하고 먹으면 더 좋겠지~ㅋㅋ
난 별로 크게 비중을 안두고 있지만 술집도 괜찮은 곳들이 많고
옷 파는 곳이나 물건들 파는 곳들도 상당히 괜찮아
하루 코스로 돌아보고 맛 볼수 없겠는 걸~
점심쯤에 시컨스퀘어로 가서 거기 쇼핑몰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쉬다가
저녁쯤에 딸랏롯파이로 걸어가서 시간보내는 코스면 정말 좋은것 같아 ㅋㅋㅋ
저깃는 메뉴(벌레빼고) 다 먹고 싶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