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카페 / Bar 🇹🇭태국 차이나타운 소이나나 바하오 Ba hao 八號 칵테일바 방문후기
도시(City) | 방콕 |
---|---|
지역(스팟) | 야오와랏(차이나타운) |
업체종류 | 🍷Bar(클럽) |
가격대 | 보통$$$ |
온라인 메뉴판 | https://online.pubhtml5.com/esup/mabc/#p=1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칵테일바를 소개해보려고 해 👍👍👍
방콕 차이나타운이라고 부르는 야오와랏의 구석에 소이나나라는 지역이 있어
분위기 좋은 바들이 많아서 여자애와 같이 데이트하기에 좋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에 좋아
MRT왓망콘에서 내려서 이것저것 맛있는거 먹고 카페도 가고 마지막 데이트장소로 괜찮은 핫플
바하오 Ba hao 八號라는 칵테일바를 브로들에게 소개할게
소이나나 골목에서 한참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생긴 곳이 있어
차이나타운 전체가 다 중국색으로 물든곳이기는 하지만 여긴 정말 중국의 어디 한 구역 같아
상하이나 홍콩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ㅋㅋㅋ
중국색이 강한건 그냥 컨셉 같은 거고 그냥 바가 분위기가 괜찮아
주변 지역은 약간 슬럼가 비슷한 느낌인데 바가 있는 곳들만 사람이 붐비고 있어 ㅋ
위에 숫자 8이 보이네
내부에서 보이는 풍경
칵테일 제조에 열심인 모습
공간이 작고 자리가 몇개 안되는 곳이라서 붐비는 느낌이야
내가 방문했을때는 바 자리 말고 이쪽 자리 하나 빼고 다 사람이 차있었어
테이블에 메뉴판을 볼 수 있는 QR이 준비되어 있어
메뉴 설명이 보여
시그니처 칵테일의 대략적인 가격
메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더 필요하면 바텐더에게 물어볼 수도 있어
저 문은 화장실으로 들어가는 곳인데 참 인테리어를 잘 꾸며놓은 곳이야
화장실으로 가는 길을 정말 잘 만들어놨어
소이나나에 여러 바들이 위치해 있지만 이 바가 제일 힙해보이는 느낌인데
직접 안에 들어와서 분위기를 즐겨보니까 그만한 이유가 있었어
여자애와 함께 차이나타운을 한바퀴 둘러보고 마지막 정점을 찍기에 좋은 곳이야 ㅋㅋㅋ
위쪽층은 에어비앤비 하우스로 이용되는 곳
방콕의 핫플들은 2층 3층을 에어비앤비로 운영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아
이런곳에 숙박해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지! ㅋㅋㅋ
조명이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붉은 분위기가 압도적이야
이렇게 시그니처 칵테일 한잔씩 주문하고 마시면 정말 분위기가 좋아
방콕 칵테일바의 가격은 어차피 통로, 사톤, 리버사이드 어디나 비슷비슷한 경우가 일반적이라서
브로가 야오와랏 근처에 숙소를 두고 있거나 차이나타운에 놀러왔다면 방문하기 좋을것 같아
나는 쭐라롱컨 옆에 있는 반타통 거리에서 놀다가 이쪽으로 왔어
촌깨우!
ㅋㅋㅋㅋㅋ
댓글 20
댓글 쓰기우리가 알고 있는 먹거리 먹는 차이나타운이 있고 클롱옹안, 소이나나 같은 지역까지
괜찮은 곳이기는 한데 교통이 굉장히 복잡하고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서 평가는 많이 갈릴것 같아
MRT왓망콘 역에서 내려서 이것저것 먹고 돌아다니다가 클롱옹안이나 소이나나 칵테일바로 마무리하면 좋을듯해!
오.. 분위기가 귀신의 집 컨셉같은... 하지만 분위기는 좋아 보임...
정말 힙하고 분위기 좋은 바야 여자랑 같이 데이트하기에 최고의 장소인거 같아
통러바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데 붐비긴 하지만 사람도 적정한 수준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이번 여행에 어떻게 찾아가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진짜 고마워 브로
그래도 둘이 이야기하기엔 집중은 잘 될것 같아.
오히려 칵테일바가 밝게 빛나는 느낌이라 더 집중이 잘되는 느낌
여자랑 앉아서 칵테일 마시면서 눈 맞기 딱 좋은 분위긴데ㅎㅎ
차이나타운 소이나나하면 대부분 다 이 바를 먼저 생각하거든 ㅋㅋㅋ
여기 가보면 거의 대부분이 커플로 오는 경우야
테이블 하나만 태국인 아베크였고 다 커플이었어 ㅋ
중국을 느끼기엔 참 좋을거 같아~~
해외에서 저래도 되나 싶을만큼 온갖 중국간판에 중국거리들 ㅋㅋ
내 인생 처음 가본 바가 여기였는데
작년에 클럽에서 만난 푸잉이랑 여기가서 공연도 보고
가수들한테 팁 1000바트씩 주고 진짜 만족하는 곳이였어.
그러다가 옆에 영국에서 온 누님 2명도 조인해서 진짜 1:3으로 술먹다가 3명한테 앵겨서 논 기억이 새록새록해.
진짜 만족스러운곳입니다. 안주도 미트볼같은데 라면땅같은게 겉에 붙어있는데 그것만 3번 먹은듯
차이나타운 소이나나 거리에는 정말 괜찮은 바가 많이 있어
바하오 텝바 티오티 아시아투데이바 이정도가 가장 유명한 애들
여자랑 같이 놀기에는 이런 바들이 정말 최고지 ㅋ
방콕에서 정말 행복을 누렸었구나 ㅋㅋㅋ 브로 이야기만 들어도 느껴진다 ㅋㅋ
아래가 시끌시끌하면 잠은 절대 못잘듯 ㅎㅎ
그래도 저런곳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항상있지
그나저나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좋구만
아마 저 에어비앤비는 잠자려고 가는 곳은 아닐거 같아
작정하고 차이나타운에서 술마시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갈거 같네 ㅋ
다시 밤에 술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에어비엔비인듯 ㅋㅋ
야시장에서 먹거리 실껏 먹고
여기서 칵테일 한잔 하면 좋겠어~
차이나타운도 탐방해봐야겠어. 태국 차이나타운은 가볼만하다고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