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프롬퐁 우든셰드 The WoodShed 라이브 재즈바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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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프롬퐁 |
업체종류 | 🍷Bar(클럽) |
가격대 | 보통$$$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재즈바를 소개해보려고 해 👍👍👍
프롬퐁에 있는 우든셰드 재즈바야
하비스트 레스토랑이라고 하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문을 열고 들어오면 한쪽에 작은 바가 있어 ㅋ
이 골목이 괜찮은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꽤나 좋은 골목이야
브로가 아속이나 프롬퐁에 머무른다면 식사를 하고 난 이후에 잠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할게
레스토랑에 들어오면 이렇게 생긴 공간이 있어
스탭들한테 우든셰드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옆으로 안내해줄거야
테이블 감성이 상당히 올드한 감성
우든셰드 도착
스탭들이 복장을 아주 깔끔하게 입고 있어
칵테일 하나씩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
손님이 이렇게 없는게 아니고 사진을 나중에 찍어서 이렇게 보이는거야
실제로는 자리에 사람이 상당히 많아 ㅋㅋㅋ
약간 이런 느낌?? ㅋㅋㅋ
그래도 통러 래빗홀이나 타이피오카 같은 곳들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프라이빗하게 잘 놀다 올 수 있어 ㅋ
칵테일 한잔씩 마시면서 여유롭게 공연을 감상!
옆에는 귀여운 여자에 데리고 이렇게 술을 즐기면 정말 기분 최고야!
ㅋㅋㅋㅋㅋ
음악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게 없어서 뭐라 말할게 없네
암튼 유명한 음악 연주하는거 아닐까???
잘은 모르겠는데 앞에 있는 서양인들이 환호하고 하는거보면 ㅋ
진짜 제대로 술 마시고 놀려고 하면 알아야 할게 너무 많네 ㅠㅜ
난 모르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 ㅋㅋㅋㅋㅋ
개쩌는 분위기에서 칵테일 한잔 ㅋ
여기 문제가 뭐냐하면 공연을 보다보면 칵테일 한잔만 마시고 끝내기 힘들단 거야
이것두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고 계속 주문하고 싶거든 ㅋㅋㅋ
통러 같은 핫플이 아니다 보니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
여자애와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은 곳으로 브로들에게 추천할게!
댓글 14
댓글 쓰기나는 카오산에 있는 액시드 바 갔었는데...
아..언제 리뷰하지..?ㅠㅠㅠ
근데 제대로 즐기려면 배워야할것도 많네 ㅠㅜ
재즈바라...이태원에 있는 곳만 가봤는데
음악을 전혀몰라도 그 특유의 소울이 사람의 영혼을 살짝 만지는 기분이라 좋았던 것 같아.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내가 불편하면 그렇게 감흥이 크지 않은거 같아 ㅋㅋ
음악을 잘 몰라도 감성은 느낄 수 있어서 즐기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제대로 이해하는게 아니다보니 아쉬운게 많아 ㅠㅜ
캬~ 술에 취하기 전에 분위기에 먼저 취할 듯...^^
같아~~
뭔가 올드하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거같음 ㅋㅋ
내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재즈바=담배연기라는 고정관념이 있거든 ^^
약간 고전스럽긴 하네~
내가 나이들어서 인가~~~
여자친구와 라이브 들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 즐겁겠어.